필자의 전화번호가 카페에 올려져있어 전혀 예기치 못한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 일들이 잦아졌다. 그 대부분이 지난한 삶의 문제의 해결을 토로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들은 초신자가 아니라 십수 년 아니 수십 년간 신앙의 연륜을 자랑하는 이들이다. 그냥 교회만 다닌 게 아니라 기도를 열심히 했다는 과거의 행적을 내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새벽기도는 물론 철야기도, 작정기도, 기도원에서의 금식기도 등 필자가 보기에도 기도를 열심히 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희생적인 기도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능력이 보이지 않으며 열매도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 때마다 간헐적인 은혜는 받았지만 성경에서 약속한 기도의 능력을 보유하지 못했다. 그래서 정작 고통스러운 문제나 불행한 삶에서 헤어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성경에는 믿고 구하는 것마다 다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았나? 그런데 왜 나에게는 그런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걸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기도만을 했기 때문이다. 필자도 평신도 이십년 동안에 기도를 열심히 한다는 교단의 교회에 다녔다. 그 교회는 예배의 마무리에 통성기도를 우렁차게 할 정도로 기도에 열심이었다. 금요철야예배 때도 교인들이 한두 시간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다반사였고, 교인들끼리 의기투합하여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하는 것도 예사였다. 이런 모습은 필자의 경우만이 아닐 것이다. 적지 않은 교인들이 그런 모습으로 기도하며 교회를 다니지 않았나? 그러나 필자가 그렇게 열심히 기도한 결과는 낙심과 실망뿐이었다. 삶이 형통하지도 않았고 평안과 기쁨도 자신의 몫이 아니었다. 필자 뿐 아니라 주변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열정적으로 기도를 한다는 이들도 별 차이 없었다. 그래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속절없는 세월만 흘려보냈다.
하나님과 우리는 어떤 관계인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이기도 하지만, 그 분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고 우리는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다. 말하자면 그분은 주인이시고 우리는 종인 관계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주님은 헬라어로 퀴리오스인데, ‘주인’이라는 말에 ‘님’이라는 경어를 붙인 단어이다. 그렇기에 말로는 하나님을 주인이라고 부르면서 주인의 말을 듣지 않고 그 뜻대로 따르지 않으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이다.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주인의 은혜가 채워지지도 않고 응답이 내려올 수도 없다. 그런 종에게는 오직 책망과 처벌만이 뒤따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기도는 당신을 간절히 찾고 부르는 기도이다. 필자가 코칭 훈련생들에게 성령에 몰입되는 기도를 하지 전까지는 오직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혼신을 다해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기도만을 하라고 주문한다. 그러한 기도방식은 필자가 계발한 것이 아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필자가 적용하는 것뿐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이렇게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찾았는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신4:29)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잠8:17)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그렇다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굳건히 믿고 그분을 찾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철썩 같이 믿었다면 당연히 간절히 찾는 기도를 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당신은 기도할 때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혼신을 다해 그분을 불렀는가? 그렇게 기도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하나님을 만났다. 그런데 당신은 수십 년 동안 기도를 열심히 했다는 것을 훈장처럼 여기면서 정작 하나님을 전심을 찾았는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가 없었기에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 필자가 기도코칭을 시작하면 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심으로 기도하지 못했기에 어색하고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힘이 빠지고 낙심이 되는 것은, 아무리 기도해고 아무런 응답이 없는 기도이지 전심으로 기도하는 태도가 아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기뻐하시는가? 찬양과 경배, 감사, 십자가의 보혈을 떠올리며 의지하는 기도를 기뻐하신다. 필자는 기도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할렐루야’를 무한 반복하면서 그분을 찬양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고 경배 받으실 분이다. 그런데 당신은 기도할 때마다 그분을 찬양하고 경배하였는가? 또한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그런데 당신은 기도할 때마다 죄를 내어놓고 회개하고 있는가? 그리고 감사의 기도를 빼놓지 않은가? 필자는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나의 죄를 위해 흘리신 보혈을 감사하는 기도를 빼놓지 않는다. 물론 이 땅에서 평안하게 살게 해주시고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신 은혜에 감사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감사는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이다. 그 보혈의 공로가 없었다면 우리는 극악무도한 죄인으로 고통스럽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지 않았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온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신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기도를 해 왔는가? 기도를 시작하기 무섭게 자신과 가족들의 세속적인 축복만을 위해 주구장창 기도해 오지 않았는가? 부유하게 살고 빚이 갚아지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남편이 승진되고 사업이 번창하고 자녀가 명문학교에 입학하고 고질병이 낫는 등의 지상적이고 세속적인 복만을 외치는 기도를 반복하지 않았는가?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필요한 생활비가 필요한 줄 아시고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을 요청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들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도 원하신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잣대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당신이 지금껏 기도를 시작하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오직 자신이 원하는 기도목록만을 주궁장창 반복해왔다면, 희생적인 신앙행위와 종교적인 의식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에 반열에 들지 못했음에 틀림없다. 그럴 리가 없다고? 그렇다면 왜 당신의 기도에 응답이 없는지 잘 살펴보라. 하나님은 당신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기도를 외면할 리가 없다.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며’(잠15:29),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약5:16)고 하지 않았는가? 예수님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고 하셨다. 당신의 기도가 응답이 없는 이유는 자신이 소원하는 기도목록을 반복하는 데는 열심이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무관심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기도하기만 하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계신다. 그러나 기도의 내용이 당신의 뜻에 합당하지 않는 기도는 아무런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신다. 오직 기뻐하시는 내용의 기도에만 관심을 가지신다. 지금껏 당신이 해온 기도가 아무런 능력이 없고 응답이 지지부진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이 소원하는 목록을 외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로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의 내주하시를 간구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경배하고 회개하는 기도로 채워보라. 하나님은 누구든지 당신이 기뻐하는 기도에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꼼꼼한 원칙주의자시다. 지금까지 당신의 기도가 능력이 없고 응답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희생적인 기도의 강도가 모자란 것이 아니라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Seek for the unbeleivable power and recieve it which is the LIGHT, THE MANTLE AND THE POWER THAT BE of REAL JESUSCHRIST where by you dont need fasting and night vigils Isaiah 58.3 for God to hear your prayer and your evil villagers,evil neighbors and occult wickedness and evil family wickedness will fear you and you will have Peace of real Jesuschrist after all those your so called pastors and prophets and apostles have one head like you and real JesusChrist called everyone who is tired of carrying heavy evil loads not special people so his power is available to you without suffering you he said my yoke is gentle come I will give you PEACE or dont you know what peace means? Ok when you fast do you have peace have you not read what God said in Jeremiah 14,12 and Isaiah 58.2-3-4 you must Only seek and find the right horn used in calling JESUSCHRIST&that horn is near you but can you find it?but they will say but Jesuschrist fasted? yes but he only fasted for he thought through that his father to take away the slaughtering people like you was about to carry out on him that was ahead of him which he and after he said let the will of The father be done?but not for evil to bow or be demolished through fasting and if you are wise why not try to test this our no fasting and night vigils truth and revelation as we command and see if it works afterall the same bible said test every spirit and know if it is of God button that wants to test spirit and is blind spiritually how do you then test? That is the biggest question and why not come out from that tradition that you have been engaged in for long and let God do a new Thing in your life afterall you are the same one that claims that God will do a new Thing in your life so why question God as he begins to do new things as he promised or because you are asking why must it be him and not me or those who you think sleeps on one bed with Jesuschrist but you forget also that God said I will use the things of foolish to shame those who think that they are wise so you humanbeigns must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