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상화폐 투자로 수익을 보시는 분들이 늘어나셔서인지 소고기 값이 자꾸 오른다는 불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고기 값이 100g당 10만원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찰수록 자신도 행복해 지는 법입니다.
소수가 이익을 보는 시장은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똥이 되어야 진정한 평등의 실현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이상한 신념과 정책방향은, 단통법이나 도서정가제 등에서 익히 보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정부 고관들의 언론을 통한 어설픈 대응으로,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외딴 섬에 갇혀 40%가 넘는 프리미엄을 얹어야만 똑같은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내기" 운운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이 신기할 지경인데, 그런 수준이라면 지나가는 원숭이를 시켜도 지금보다 잘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익히 알려진 꿀 밭에 대해, 그러나 꿀 빠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한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한 두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는 아비트라지(Arbitrage) 거래에 관한 얘기입니다. 외화 거래를 동반하는 경우 외환관리법에 저촉될 수 있어서 예전 포스팅 중간에 간단하고 조심스럽게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외화거래를 동반하지 않고도 이런 꿀 빨기는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두 개의 시장, 또는 거래소에서 같은 물건을 다른 가격에 파는 경우 싼 곳에서 사서 비싼 곳에 되파는 아주 쉬운 개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정 거래"라는 표현을 쓰는데 저는 잘못된 번역에 경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무위험 차익 거래"라는 표현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애초에 "재정"이라는 표현은 옳은지 그른지를 따져본다는 의미로 법률용어 등에서 쓰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는 시장의 변동성을 줄여 결국 소비자에게도 이로운 행위인데, 이게 왜 옳은지 그른지를 따져야 할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영어를 배운 적이 없는 일본의 어느 학자가 대충 아무렇게나 번역한 것을, 일본에서 공부하신 연로한 교수님들께서 그 표현 그대로 써왔기 때문에 굳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에는 국내 거래소 간에도 차익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 국내 거래소간 차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소간 차익을 아무런 위험없이 향유할 수 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다 거래소간 전송 중 시세가 하락하려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 이에 대한 헷징(Hedging)은 의외로 대단히 단순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A 거래소의 스팀 코인은 100만원입니다.
B 거래소의 스팀 코인은 110만원입니다.
이를 보고 A 거래소에서 스팀 코인을 100만원에 구매하여 B 거래소로 전송했는데 6시간이 걸렸으며, 그 동안 스팀 코인의 시세가 하락하여 B 거래소의 스팀 코인은 90만원이 되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헷징할 수 있을까요 ?
퇴근 후 집에 오면 에이프릴 뮤비의 무한 재생 외에는 아무 것도 하는게 없는 저 같은 사람이 이런 위험한 거래를 할리가 없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차익 거래는 "무위험"이어야 저같은 게으른 투자자도 따라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상승이 예상되어 중장기 보유 예정인 스팀 코인이 하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살 수 있는 100만원도 있어야 합니다. 다시 위의 예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A 거래소의 스팀 코인은 100만원입니다. (여기에 100만원을 입금합니다.)
B 거래소의 스팀 코인은 110만원입니다. (여기에 스팀 코인 1개를 입금합니다.)
그 다음에 할 일은 A 거래소와 B 거래소에서 "동시 매매"를 해야 합니다. A 거래소에서 100만원에 스팀 코인을 사는 동시에 B 거래소에서 스팀 코인 1개를 매도 합니다.
그러면 이제 110만원이 생기고 스팀 코인도 그대로 하나 있습니다. 거래소간 입출금을 통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만들고 10만원은 출금하여 소고기를 사러 가시면 됩니다. 이를 반복하면 공돈이 계속 10만원씩 생깁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뮤비를 보면서 천천히 해야하기 때문에 한 20분은 소요됩니다.
최근 몇 일간은 국내 A 거래소와 B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이 5%~10%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위 방법을 반복하면 한번에 500~1,000만원 정도를 아무런 위험없이 거의 매일 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A 거래소에서 이를 감지했는지 이상한 이유로 출금을 잘 안해주고 있으므로, 다른 종류의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차익 거래의 핵심은 간단한 헷징 기술인 "동시 거래"를 이용함으로써 "무위험"이라는데에 있습니다. 재무학의 기술은 이러한 무위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자본을 한 푼도 투하하지 않고 돈을 버는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살 때 담보대출 받은 1억을 갚지 않고 저런 방법으로 하루에 평균 7%, 700만원의 수익을 볼 수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매일 20분을 소요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므로 이틀에 한번만 하겠습니다. 100% 대출 의존은 위험하므로 자기 돈을 1원은 태웠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700만원 * 365일 / 2, 대략 1,278억%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1,278%가 아니라 127,750,000,000%입니다. 단타를 즐겨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 정도의 수익이 대수롭지 않으신 분도 계실 것이나, 멘탈이 약한 우리들은 그저 이틀에 한번 20분만 투입하면 매일 우리 가족의 즐거운 소고기 밥상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 쉽죠 ? 원래 노하우라는 것은 알고 보면 개뿔 아무 것도 없습니다.
3개의 거래소를 이용하며 삼각 차익거래(Triangle Arbitrage)를 하면 시황이 좋을 때는 한 사이클에 원금의 30% 이상도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수익은 위와 비슷한 가정을 할 경우 약 5,500억 퍼센트, 550,000,000,000%가 됩니다.
저는 이보다도 좀더 발전된 형태의 차익거래를 시행 중인데, 트리플 더블 차익거래(Triple Double Arbitrage)라고 맘대로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언젠가의 기회를 노려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s. @virus707 님께서 스팀잇 kr 커뮤티니를 위한 대박 캠페인을 하신다고 합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글이 노출되지 않고 보상이 돌아가지 않아 한 두번 포스팅하시다가 그만 두시는 분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왔었습니다. 글 쓰실 때 jjangjjangman 태그를 넣어 주시면 이 분께서 일일히 10달러 상당의 보팅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글의 포스팅 수가 많아질수록 보상이 줄어들므로 이미 10달러 이상의 보상을 받으시는 분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p.s.2. "좋아요(Upvote)"가 처음으로 500을 넘어 깜짝 놀랐습니다. 스팀잇에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글 등 좋은 글이 넘쳐나므로 다른 분들의 글들도 많이 읽어주시고 재미있게 읽으신 글은 아래와 같이 좋아요(Upvote)를 꼭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자의 피드백이 많을수록 글쓰는 이는 신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쉽게 돈 버는 정보도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막 흘리게 됩니다.
p.s.3. 투자 오래하신 분들께서 하나같이 말씀하십니다. 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멘탈의 보존"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멘탈 수련을 위한 뮤비의 시청을 게을리하셔서는 안될 것입니다.
현재 거래소들이 입금을 막아놓아서 이런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해보려했는데 입금이 안되더군요.
코린이이자 뉴비지만
'소수가 이익을 보는 시장은 두고 볼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똥이 되어야 진정한 평등의 실현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이상한 신념과 정책방향'
이 부분에서 너무나도 공감이 갔습니다. 다 같이 잘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하향평준화를 하는 걸 자주 봐와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을 보고 한 번 해 보았습니다...
2% 정도 이익을 보았지만, 워낙 시세가 빠르게 움직여 동시에(!) 사고 판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소고기 먹을 정도는 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의 상황(입출금이 자유롭지 못한 거래소가 많음) 때문에 발생하는 부분이 가격차이의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입출금/신규가입 등이 모두 자유로와지면 대부분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국내거래소 중 가격이 가장 싼 코인네스트는 2018.1.8 현재 현금입금이 안 됩니다.
이제야 가입하여 댓글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거래소간에 차익은 언제나 생기지만, 급등락시 더욱 크게 다가오더군요. 저도 몇번 해보려고 했으나, 말처럼 쉽지만은 않았는데.. 기회가 오면 한번 해보아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등입니다! ㅎㅎ 이런 방법이.. 감사합니다!!
소고기 드시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
프리미엄에 이어 코네와 업빗의 차이를 보면서 어찌하면 이 차이를 이용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예전부터 존재했었던 것이군요. 물론 자금력이 부족한 저는 실행하기 어려운 방법이었지만 한단계 더 높은 곳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란님, 한국 오시면 소고기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인 상승장에서는 현금을 준비해놓는게 전체 자산을 줄이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한쪽에서 팔고 다른쪽에서 사서 전체 가진 현금과 코인은 같아졌는데, 코인 가격이 심하게 뛰어버리면, 오르기 전에 '그냥 코인 사놓을걸'하는 아쉬움이 들 것 같아서요.
오호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당~^^감사합니당
그란님 훌륭한 필력에 보팅합니다!ㅎㅎ
글을 보고 정말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ps. 에이프릴 또한 멋집니다.
빗썸-업비트간 아비트리지 하다가 빗썸에 비트코인이 묶여버렸어요 ㅜㅜ 1.8일 아침에 출금요청 한 것을 아직도 내부승인을 안 해줘서 40시간이 넘게 올 생각을 안 하니 지금 매우 불안하네요...
빗썸이 먹튀를 하지는 않겠지요..? 빗썸 매각 소문도 있고해서 영 불안하네요...
정말 흥미로운 글이 아닐 수 없네요^^ 글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코인에 투자한지 약 5개월 정도 되어 가는 시점에 이익보다는 -90%의 손실은 보게 되었습니다. 주식거래도 해본 적 없는 상태에서 코인에 뛰어 들었고, 투자가 아닌 투기도 다가 갔기에 당연한 손실을 보게 된 것 같아요.
요즘엔 다른 시각으로 코인에 대한 가치 투자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술과 활동, 그리도 상용화 등을 보며 투자하고 있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후아~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감사합니다.
제가 어플을 잘 못찾겠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국내거래소가 차익을 보여주는 어플이 나올까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바로 이용해볼려고요ㅎㅎㅎ
도움 되는 글이네요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재밌는 꿀빨기네요~
마지막 멘탈의 보존!! 이 젤 중요하죠ㅎㅎ
오늘도 소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네요 ^^
저는 이것조차도 요즘 귀찮아서 그냥 홀드 하고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장이 우상향 이라는 전제로 위에 말씀하신 헤지 방법은 정말 좋네요 ~ 저도 일전에 빗썸에서 업비트로 옮겨 봤는데 트랜지션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엄청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글 읽고갑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다면 가상화폐 목적이 원래 수수료 없는 전세계 거래를 위해 만든건데 해외랑 프리미엄 차이를 이용한 거래는 불가능 할까요??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민감한 얘기는 공개된 장소에 포스팅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로, 본문에 언급한 트리플 더블 거래는 삼각 거래를 두 개로 묶어 거래소간 시세 차이 중 가장 최대가 되는 것만을 로직으로 짜서 한방에 일괄 수익실현하는 방법인데 국내 거주자도 합법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각 아비트라지로 검색해보시면 어떤 형태인지 그림을 그리실 수 있을 겁니다.
너무 너무 미치도록 궁금하네요? 힌트라도 주시면 안되나요? [email protected]입니다.
횽 뭔지 궁금해요~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nvestopedia 랑 관련 자료 있는 곳 다 찾아서 시나리오를 돌려봤는데 막막하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다...!
저도 꼭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연구해봐도 답이어렵군요^^;;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그란님!
[email protected]
거래소에서 눈치를 챈 것 같긴한데 .. 그렇다고 해도 출금을 해주지 않는 .. 아무 근거없이 거래소측에서 막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 거래소는 문제가 있구나 ..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거래소만 그런 것은 아니고 해외 거래소도 특정 가상화폐에 대한 출금 신청이 몰리면 이유없이 출금을 몇일씩 안해주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전화하면 짜장면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우리나라에서는 "빨리 빨리" 문화를 잘 실천해 주면 좋겠습니다. ^^
멘탈수련 하고 갑니다~~^^
재정거래.. 멋지군요! 질뭉이 있습니다. 우선 양쪽에돈을넣어야겠지요? 비싼 거래소에서 1개를 매도하려면 1개를 가지고있어야하는데 이 문제는 어찌해결할수있나요?
기존 코인 홀더들에게 가능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셨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 방법이라면 소고기가 물리겠어요 ^^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 되시길 !
에이프릴 팬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란님~ 포스팅 반갑습니다. ㅎㅎ 늘 그란님 글을 기다려요, 오늘에서야 보팅을 어떻게 하는지 알았습니다. 에휴 이 무식쟁이..ㅎㅎ
오늘 내용도 잘 봤습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처음엔 에이프릴 뮤비를 통한 멘탈수련이
농담처럼 느껴졌는데,
점점 멘탈관리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지치고 힘든 사람이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는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수익금으로 주변분들과
소고기 나누시면서
더 행복한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란님 ^^
과도하게 높은 코프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두었더니 진짜 별로 할게 없네요... ㅡㅡ;;
남은 시간은 가족들과 보내는데 쓰고 있습니다 ㅎㅎ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리플 더블 차익 거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배달되는 아침 신문보다 더 기다려지는 글이 되었네요,
주시는 정보 다 받아먹을 능력은 못되지만 조금씩 찬찬히 뭐든 해보려고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후에 참여자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가치를 따지고 크립토시장에 참여하기보단
사촌이 돈버니깐 배아퍼서 나도해보자란식의 참여는 씁쓸하기만합니다.이와중에 로저버는 코인홍보 제대로 하네요 ㅎ
그란님이 계시는 곳이 날씨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독감이 유행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소한 꿀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와.....
역시 뭐든지 공부하고 정보가 있어야 돈버는것같네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앗.. 이런 노하우를 알려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 단타보다는 장투(존버)가 저랑 잘 맞는거 같아서.. 풀 매수상태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꼭 제가 존버하다가 매도한 코인들이 적게는 3배.. 많게는 40배까지 오른경우가 있어서 ㅜㅜ 암튼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같은 방법으로 소소하게 몇십만원의 이득을 챙겼었는데 코인 출금을 너무 안해줘서 1회만 한 후 더 이상 시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2,3일씩 걸리는데다 요즘은 출금수수료도 엄청 받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김프가 점점 높아지면서 해외거래소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방법을 생각해보긴했었는데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는 방법이군요..! 저는 한가지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시도를 못해봤었는데 이것에 대해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검색을 해보아도 아리송하네요..ㅜ.ㅜ
기존에 가지고 있는 1스팀을 B거래소에 입금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출금을 하고 다시 입금 해야 하는 것이죠? 다만 거래소별로 코인출금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차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이에 100만원 차이나던 금액에 변화가 있을 까봐 그것이 두려운데.. 이러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혹시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거나, 검색을 해서 알 수있는 정보라면 키워드만 알려주시면 직접 검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아끼지 않고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늘 좋은 정보와 영감을 얻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그린님 덕분에 스팀잇에 가입을 했으나 이제야 업보팅과 댓글을 달기 시작 햇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담으로 작년 말 쯤 포트폴리오 관련 글 올려주신 후 그란님 포트폴리오를 추종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개인적으로 목표를 좀 많이 높여 잡아서 고위험군(동전코인 ㅎ)의 비율을 대폭 올렸습니다.
물론 그때 받은 영감을 통해 어느정도 헷징 할 수 잇는 비중도 확보 해 놧구요...
암튼 제게 영감을 주는 분들은 모두 감사한 분들이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성투 하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그란님 덕분에 steemit 까지 가입했네요. ^^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란님의 포스팅은 언제나 사랑이고
부모님처럼 따뜻한 둥지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