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 달 전인 11월 8일, 뉴욕대 경제학 교수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거대한 투기 거품(a gigantic speculative bubble)”이며 "이런 가격을 설명할 수 있는 펀더멘탈적인 이유가 전혀 없다(there are no fundamental reasons for its price to reach such levels)"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11월 8일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7,800을 돌파하며 또 다시 거품 논란에 휩싸였던 날입니다. 그런데, 약 두달이 지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4,900이며 이제 비트코인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펀더멘탈"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디 산 속에서 수십년간 책만 읽다가 하산하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순진함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본인이 사회 부적응자라고 해서 멀쩡히 소고기 잘 먹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가상화폐가 망한다는 둥 저주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소고기 못 먹는 스트레스는, 어디 산 속 폭포수를 맨몸으로 맞으며 피학의 쾌감 등으로 승화하였으면 합니다.
오늘은 제가 투자하지 않는 영역이지만, 조심스럽게 해외 주식 얘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예스24와 비슷한 인터넷 책방 아마존(AMAZON)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책만 파는게 아니고 각종 잡동사니도 많이 팔긴 합니다.
아마존의 주가 거품론이 나오던 2013년으로 돌아가보면,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아마존의 주가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이르러 별다른 이유없이 29%나 주가가 폭락하게 되자 자칭 전문가와 언론들은 기다렸다는듯이 이제 아마존의 시대는 끝났다라던가, 아마존의 방만한 경영방식이라던가, 수익을 신경쓰지 않는 최고 경영자의 한계와 같은 비판들이 쏟아졌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아래는 미국 주식의 5대장 FAANG의 최근 3년 주가 추이입니다.
일단 FAANG 중에는 단연 1등이군요 ?
아마존이라는 기업은 어떤 펀더멘탈이 있을까요 ? 여러분 잘 아시는 세계 최고의 기업 애플과 간단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기업의 가치평가 지수의 하나로 자주 언급되는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을 보면 애플의 경우 18.75, 한국 KOSPI의 경우 약 9.8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높을수록 현재 그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 대비 주가가 높음을 뜻합니다.
그럼 아마존은 갓 애플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 재무결산을 보니 2017년 3분기 기준 아마존의 PER은 304.95 입니다. 애플의 16.3배이자, 우리나라 주식시장 평균의 31배가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아마존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칭송받는 애플보다 더욱더 시장 참여자들의 압도적 고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유심히 살펴봐도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대머리라는 점을 제외하면 대단히 특별한 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자고로 대머리는 강... 아... 아닙니다.
아마존이 이렇게 세간의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부정할 수 없는 시대의 트렌트, 성장의 아이콘이라는 점에 시장 투자자들의 컨센서스가 있다는 점만은 확실합니다.
제가 가상화폐 시장에 애정을 가진 것은 이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시대의 트렌드로 인정하고 참여하는 시장의 현금 유동성이 점차 증가하면서 시장의 컨센서스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국가에서 종이화폐를 끝없이 뿜어내는 현 상태가 지속되는 한 마르지 않는 샘물 종이화폐는 돌고 돌아 세상의 모든 자산에 거품을 만들 것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거부하고 열심히 저축한 돈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의 화려한 질주를 따라가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산 속에서 수십년간 사회 시스템을 공부하며 절차탁마하지 않아도 그저 시대의 트렌드에 몸을 싯기만 하면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이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어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p.s. 요즘 업비트, Binance 등을 통한 소형주 투자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멘탈을 지키는 게으르고 안전한 투자방식은 소형주에도 유효합니다. 최근 들어 소형주 바스켓 투자를 연습삼아 시작하였는데, 다음 포스팅에는 이에 대한 방법론과 의견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p.s.2. 최근 시장의 변화에 좀더 최적화된,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이해 가능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금융공학의 기초적 방법론들도 추가적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전히 시장에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끝없이 흐르는 꿀을 모든 분들이 향유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버블을 대비하라는 은유적인 메세지를 보내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 업체이기 보다 이제 세계 최대 컴퓨팅 파워 제공업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재밌는 점은 원래 아마존이 온라인 유통을 통한 마진구조가 좋지 않았고, 매출대비 수익률은 오랜기간 마이너스였죠. 그러다 연말의 블랙프라이 데이를 앞두고 몰리는 막대한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서버며 하드웨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는데, 문제는 이게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나면, 남아도는 컴퓨팅 파워가 문제였던 것이죠. 이 때 회사의 사활을 걸고, 임원진들 불러다가 아이디어를 내던가 그만두던가 특단의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라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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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마존은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컴퓨팅 파워를 파는 곳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시무시하죠 AWS.... 뭐가 더 나올만한게 없을거 같아도 뭔가 새로운것을 내놓고, 그건 분명히 예전보다 편리한 점을 제공해요.
너무 무서워요....
코인마켓이 많이 커졌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코인은 제자리지만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특정 코인이 아니라 시장 전체가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늘이 스티밋 유저가 된 날입니다
거품은 어느 시장에도 있는거 같에요. 작은 거품들이 모여 큰 거품을 만듭니다. 거품이 터진 후가 중요한거 같에요. 마치 인터넷 거품이 터진후 인터넷 시장이 더 탄탄해지며 다시 거품을 만든것처럼. 비트코인 초기 거품이 터진후, 과연 더 탄탄해 질것인지가 궁금하네요. 10년20년 후에는 확실하게 알수있겠죠.
감사합니다^^
제태크에 관심있는 뉴 스티머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1인으로써
아직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성에 대해서 지켜보고 분석해 보고 싶던차
글을 읽었습니다.
분석한글 올려주시면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보팅 및 팔로우 신청하고 갑니다.
항상 투리스모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구글링 해서 스팀잇 가입 없이 투리스모님 글 찾아서 읽곤 했습니다. 얼마전에 스팀잇에 가입한지라 오늘 처음 댓글 다네요. 기고 하시는 글마다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제가 1등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기상하자마자 스티밋을 켰는데, 오랜만에 그란투리스모님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ㅎ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ㅎ
팔로우하구 가요~~
비트코인 조금씩 가격이 돌아오는 것 같은데 혹시 그 사이 포트폴리오 변화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난 번 늘어난 BCH비중에 대해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그란님~
아마존은 인터넷 책 및 쇼핑몰외에도 서버 렌탈 및 Deep Learning 기술까지도 섭렵하는 거대한 흐름이 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현 시장에서 본인의 좁은 틀안에서의 겁먹은 선택으로 이익을 보지않는 사람들이 괜히 시샘어린 마음으로 쓰는 글이 바로 그 평가론이라 봅니다
읽다가 중간중간에 빵빵터졌네요 ㅋㅋ필력이 상당하십니다...
제가 알기론 아마존은 작년? 흑자전환 했다죠? AWS가 대박터지면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Winner takes all 시장이 펼쳐질텐데 수많은 데이터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의 성장세는 기대해 볼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장 수익이 적으니 주식가격이 고평가 된 것이겠구요...ㅎ
여전히 비트코인은...불안불안 하지만 가치를 인정받을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란님 반갑습니다^^!
돌아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포스팅이 없어서 허전했습니다. 앞으로 매일 뵈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ㅎㅎ
다음 글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깊은 내공을 담고 있는 글로 느껴집니다.
팔로우 하고 앞으로 발행 하시는 글들을 계속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그란님 글인지 모르고 읽다가 마지막에 어?하고 놀랬네요 ㅎㅎ 잘 쉬다오셨나요~
투자금이 없는 저야 그저 멘탈강화용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와우 반갑습니다.
생각치 못하다가 뵈니 좋으네요.
요즘 후덜덜하지만 곧 봄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모든 대머리는 위대한건가요?...ㅎㅎㅎㅎ
요새 동전주들의 광기는 정말 무섭습니다...
리플 에이다는 이미 지폐가 되버렸고...
좋은글 감사 합니다.
코인 시장도 과거 코스탁 주식 시장과 유사해 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아무래도 가볍고 변동폭이 큰 소형주와 안정감 높은 대형주를 잘 배분하는것이 수익성 측면에서는 유리한 포트폴리오 같다고 생각 됩니다.
..
예전에 언급하신 버트코인은 대중의 관심을 못 받고 있지만.다른 자잘한 코인은 엄청 펌핑 되고 하더군요..
..
그란님의 소형코인에 대한 투자 전락이 사뭇 기대 됩니다.
..저도 나름대로 소형코인에 일부 소소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어 그란님의 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
며칠동안 업비트의 동전주는 광기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어서 대형주만 들고 있던 제 마음을 아프게 했네요. 시장의 흐름을 읽어서 우량소형주로 들고 있었어야 했나봅니다.
소형주 바스켓투자에 대한 다음번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휴가는 잘 보내고 오셨나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변함없이 올해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란님 글을 매일 기다리는 1인입니다.
제프 조베스를 한방에 보내버리시는군요. ㅋㅋㅋㅋ
다음 포스팅 너무 기대됩니다.
소형주 투자와 금융공학의 기초적 방법론들.
제게 너무 필요한 것들이군요.
좋은 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ㅎ
오랜만에 그란님의 글을 읽으니 반가움이 먼저 앞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그란님의 글을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앞으로도 포스팅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
아마존 하니까 생각하는게, 몇일전 비캐와 관련되서 찌라시가 돌았는데 요새 영 침묵하네요 ㅎㅎ
오랜만의 포스팅을 보니 저의 멘탈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 너무 반갑네요~
또한 잘 도착하셨다는 증거이기도 하시구요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랜만에 글보니 반갑네요. 잘읽었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 )
요즘 소위 동전주라고 불리는 저가 코인들이 번갈아 가며 펌핑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조금은 보유하면서 흐름을 보고 있는데 꽤 재미있네요. ㅎㅎ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새벽에 글을 쓰시는 군요. 부지런 하십니다. 인사이트 잘 듣고 갑니다.
오랫만에 그란님글을 보게되서 매우 반갑습니다. 또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무사히 더운 나라로 돌아가셨군요 ㅎ
오랜만에 올리신 포스팅이지만 내용은 너무
재미 있습니다
곧 출판사에서 포스팅 내용을 책으로 역자고 연락 갈것 같습니다 ㅎ
회사 생활도 다시 파이팅입니다!
휴가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초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과 인사이트에 배우고 갑니다^^
코인과 스티밋 뉴비라 배울게 많군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세상의 변화를 거부하고 열심히 저축한 돈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의 화려한 질주를 따라가기 어려워졌습니다."
요즘제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친구들한테 소개 할때 항상 하는 소리입니다.
오늘 따라 머릿속에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라는 노랫말이 떠오르네요.
올려 주시는 글들이 항상 도움이 되고(특히 멘탈 붙잡는데.. ㅎㅎㅎ) 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존과 넷플럭스에 대한 프리미엄은 플랫폼의 가치에 대해 컨센서스가 형성된 결과로 보입니다. 1년 전과 지금의 가상화폐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의 차이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가상화폐를 포함한 핀테크에 관심있는 1인으로 granturismo 님의 글은 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어떤 버블이 터지든 그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이 있죠. 국민들이 그런 종목에 가치투자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시장이 장려되었으면 합니다.
오랜만이에요~~~~~~~~~~의미있고 뜻깊은글 잘보고갑니당!!
항상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란님 기초적방법론들이라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매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란님도 작은 코인에 대한 관심이 있다니 그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군요.! 🔍
그란님의 통찰력 있는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스티밋에 가입한지 한달이 다 되었는데 아직 한번도 댓글조차 작성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드디어 처음 글을 쓰네요.(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래도 첫 글은 그란님께 해야 겠단 생각이었는데 이제서야 첫 글을 남기네요^^
처음 가상화폐 시장에 관심이 생겨 어떤거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그란님 글을 읽고 기본적인 투자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스티밋도 그란님 글로 인해 알게 되었고 전에는 포털만 들어가던 모습에서 이제는 포털보다 스티밋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란님 글을 읽을때마다 투자에 대한 멘탈을 다잡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 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소형주들을 눈여겨 보고있다가 괜찮은데 투자하여 관망중입니다. 1월에 있을 다양한 호재가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존 PER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아마존의 변화는 정말 무시무시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구요ㅎㅎ 대머리 부분에서 너무 웃겼습니다. 뒷말이 저도 모르게 생각이 나더군요ㅋㅋ
암호화폐 역시 지금의 변화기가 어디까지 영향을 줄런지 알지 못하겠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위너입니다. (스팀잇 재가입을 통해 드디어 제 닉네임에 맞는 아이디로 변경 성공했네요ㅎㅎ) 귀국은 잘 하셨는지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존이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따라잡고 대박이 난 이상 아마존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국의 법인세 인하로인해 각국의 기업자금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면 지금도 고평가 되었다는 S&P의 성장이 끝이 아닐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