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치 않은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저 일반인 투자가의 일기 같은 글들이 과분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 사실 좀 의아하고 두렵습니다. 소고기 동호회에서도 왜 채팅방 스샷 같은 걸 올리냐는 원성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소고기는 나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시작에 앞서 한 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반드시 전문가를 포함한 여러 투자가의 의견을 골고루 청취하시고 스스로도 리서치를 하시면서 본인만의 투자 스타일을 다듬어 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회는 이 곳만이 아니라 도처에 널려 있고 정보는 무궁무진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최근 코스닥에서는 "신라젠"이라는 기업이 6개월 만에 주가가 16배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지만 아마도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로 편하고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에 굶주릴 필요가 없고, 그저 여기저기 기회를 찾아 조금만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돈이 쏟아져 들어올 기회가 수없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만, 쓸어담을 그릇이 작은게 문제이고 멘탈이 한번씩 무너져 겨우 쓸어담은 돈을 흘리기 때문에 문제가 될 뿐입니다. 기회는 일생을 거쳐 계속 찾아옵니다. 설령 아직까지 투자가 그리 성공적이지 않더라도 전혀 낙담하시거나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지금이 최적의 시기입니다.
저는 풀타임 직업을 가지고 있어 퇴근 후에나 겨우 그 날의 시세를 확인하며, 대부분의 마켓 업데이트를 제가 팔로우하는 유튜버들을 통해서 얻고 있으므로 정보 수집이나 시장 대응이 매우 느립니다. 또한, 그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고민을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투자 조언을 받아들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만이 우리의 미래라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있지만 저는 이더리움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이트코인에 올인했다며 지갑 인증을 한 유튜버도 있었는데 저는 라이트코인 비중이 8%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최근 라이트코인의 상승폭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누군가는 비트코인의 시대가 가고 알트코인의 시대가 온다고 불과 몇일 전 매우 진지하게 얘기하던데, 오늘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돌파했고 알트코인이 대부분 하락세네요.
2017년에 사는 우리는,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고 성공을 꿈꾸던 1930년대의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와는 달라야 합니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남의 실패와 경험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배워야 합니다.
자꾸 서론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얘기 드립니다.
얼마 전 빗썸 폭파 사태 이후 미디어를 통해서 가상화폐 투자에 사람들이 눈이 멀고 어쩌고 사행성, 도박 어쩌고 이런 얘기들 많이 나왔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는 도박일까요 ? 저는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은 좀더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중간을 가는 법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되게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도박이 불법으로 규정된 나라에 살고 있긴 하지만, 엄밀히 얘기해서 도박은 그리 나쁜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때로는 삶에 매우 필수적이고 유용한 것입니다.
도박은 "불"과 그 속성이 비슷하여, 적당한 선에서 잘 사용하면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하나 이성이 허용하는 수준을 넘어 오남용하면 한순간에 우리의 삶을 앗아갈 수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그런데 도박이란게 무엇일까요 ? 쉽게 얘기하여 도박이란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해가 보장된 비이성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을 통칭합니다. 그런데 왜 유용한 것이냐구요 ? 다음의 예시에서 단번에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도박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로또"와 "보험"입니다.
로또는 국가에서 서민의 주머니를 합법적으로 털 목적으로 도입한, 기대값이 50%밖에 안되는 매우 위험한 상품입니다. 1등이 될 확률은 더욱더 희박합니다. 그럼에도 그 작은 확률을 위해 푼돈을 지출함으로써 우리는 혹시나 1등이 될지 모르는 긍정의 힘과 꿈을 얻습니다. 가끔씩 실제로 1등이 되기도 하는데, 뭐 인생역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생이 많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예전 회사 다닐 때 월급 전액으로 로또 사는 선배가 계셨습니다. 인생은 뭐 한방이라나. 로또 되면 회사 그만둘거라고 십수년 전에 얘기하셨는데, 그 분 아직도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계십니다. 그래도 명색이 부장인데 마후라 빵꾸나고 흰연기 풀풀 풍기는 구아방 몰고 다니는 것 좀 그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이 그런 모습보면 꿈을 잃습니다.
또다른 도박은 "보험"이 있습니다. 보험 설계시의 평균적 손해률은 대략 80%인데, 사업비 등을 너무 구체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경우 보험 가입자는 약 80%의 기대수익을 얻는다는 얘기입니다. 즉, 가입하자 마자 20% 손해입니다. 그런데도 본인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보험의 설계는 매우 필수적입니다.
소비는 하방경직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소득이 갑자기 크게 줄거나 없어져도 소비를 줄이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과외는 못시켜도 20만원짜리 학원은 보내야하고, 부모님 약값 한달에 10만원 부쳐 드리는 것도 갑자기 그만두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심리적 마지노선을 포기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다쳐서 일을 못하게 되거나 병원비로 지출을 지속하게 되면 오히려 중산층이 급속도로 경제적 빈민층으로 전락합니다. 만약이지만, 가장을 갑자기 잃게 되면 남겨진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상속 등을 위한 절세의 목적으로도 활용됩니다.
한편, 가상화폐 시장은 미래에 발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치에 대해서 현재의 시장 참여자들이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그 가치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시장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그 가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누구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시장이 성숙하고 발전이 더디게 되지만, 미래의 가치가 조금씩 실현되고 더 큰 미래의 비전이 지속적으로 제시되는 한 시장이 붕괴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제로섬 게임과는 전혀 다르며, 도박과도 전혀 그 속성이 다릅니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s. 비트코인 캐시 보유하신 분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기 위해 "BCH 최후의 작전, 사생결단 Operation Tiger"라는 제목으로 글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대단히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며, 절대로 신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최근의 경험으로 봤을 때 막 3초만에 글을 스캔하여 얼핏 보여지는 단어 몇개로 글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글 내용 자체는 소설의 요소를 가미하여 모호하고 암시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사심을 자꾸 드러내어 죄송하지만, 아마도 아래 뮤비의 조회수가 130만은 되어야 심도 있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불편하시다면 거듭 죄송합니다.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뮤비 조회 수 목표치를 현실적으로 잡으셨네요. 주식 시장이나 아이돌 뮤비 조회수나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더 만족도가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젠 중독의 수준~~~~노래도 글도. ㅋㅋㅋ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도움을 저는 받고 있고 그래서 많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에이프릴 팬도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글도 엄청 기다리게 될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제 본업도 하고 우울해지면 뮤비시청도 하겠습니다~
오늘도 상큼한 뮤비 잘 감상했습니다..
요즘 이노래와 봄의 나라 이야기를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ㅎㅎ
BCH. 정말 기대하고 있는 놈인데. 요즘엔 너무 얌전한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믿고 계속 가져갈 생각입니다.^^
지난번 하드 포크 관련 예측글 이후로 올려주시는 글 모두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도 감사히 읽었습니다. : )
그란투리스모님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리플을 달게 되네요. 마침 저와 같은 채경이 팬이시군요. 채경이는 프듀때부터 응원했는데 아쉽게 떨어져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음악의 신에서 소희와 함께 나오더니 civa 와 ibi로 함께 데뷔해서 채경이와 소희는 저의 최애 가수였습니다. 헬로아이비아이란 리얼리티 보셨는지요? 요즘도 우울할때면 보고 있습니다. 둘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둘다 좋아합니다. 에이프릴 화이팅!!!
투자가로서 포트폴리오 공개는 자신의 밑천까지 드러내는 건데 순수한 마음으로 공개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비록 악플러가 있더라도 굴하지 마시고 계속 포스팅 해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거든요. 내일 또 포스팅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로 아이비아라는 리얼리티가 있나요? ㅎㅎ 방학때 한번 챙겨보든가 해야겠네요.
예, JTBC에서 IBI를 위해서 만든 리얼리티예능인데, 상당히 꿀잼입니다. 꼭 한번 보시기 추천합니다. 채경이도 나오거든요.
글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표현도 잘하시고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날카롭지 아니한 글재주에 감탄합니다.
사생결단, 오퍼레이션, 타이거...
모두 BCH에 딱 적합한 용어인 것 같네요.
저와 같은 관점이시다면, 아마도 23~24일 언저리에 일어날 일을 관전하자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댓글을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혹시 23~24일 언저리에 어떤일을 예측하시는건지?
비트코인 난이도 조정으로 인한 말씀아닐까요? 저도 글보고 찾아봐서 댓글 남긴거라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지금이 적기임과 동시에 또 길게 봐야함을 배우고 갑니다.
그란님 오늘도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이프릴의 조회수가 급격히 늘어난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에이프릴이 그란님께 선물이라도 보내야할 것 같네요 ..ㅋㅋ 일전에 exid 라는 그룹이 역주행 하기까지 그란님같은 팬의 정성으로 역주행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다음 글인 최후의 작전 너무 기대되네요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노래가 어색했는데 이젠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ㅎㅎ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고기는 나눠 먹어야한다" 말씀에 그란 투리스모님의 성품을 봅니다. 다음 글이 무척 기대됩니다.
에이프릴을BGM 삼아 첫 애독 인증 리플을남깁니다.
태생이 눈팅유저라 인사가 늦었네요.
그란님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를 클릭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가상화폐 시장에 관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란님을 알게 된게 제 인생의 기회를 하나 잡은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매일 챙겨보는 팬입니다.
초보 투자자로서 우연히 알게되어
매일 그란님 스티밋 들러서 글 정독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뮤비도 들를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ㅎㅎ
보험도 개념상 도박 상품이군요. 가상화폐시장에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애독자입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뮤직비디오는 시청 할 때마다 조회수가 올라가는지 처음부터 다 봐야 올라가는지 혹시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중복은 되는거죠? 애독자가 그정도는 참여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뮤직비디오 틀면 2살된 딸도 춤을 추고 저도 즐겁습니다. 삶의 소소한 행복이 있네요.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기전에 정독했습니다.
BCH기대됩니다
도박성이 큰 건 사실이지만, 의외로 승률도 괜찮긴 하죠.
늘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기위해 등록을 했는데요, 덕분에 좋은 아이돌 그룹도 알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랜님도 에이프릴도.
"BCH 최후의 작전, 사생결단 Operation Tiger" 완전 기대중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Operation Dragon Slayer 아닌가요? 25일 용사냥..
저도 그렇게 보고 있긴 합니다. SLUSH 채굴풀의 행보를 주목해봐야겠습니다.
똑같이 가상화폐 시장에 있지만, 스트레스 맏아가면서 뇌동매매나 일삼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장자방이나 제갈량같이 멀찌감치 앉아서 마치 게임하듯 판세를 읽어가는 그란님 같은 분도 있군요. 참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재미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지한씨와 로저비어씨의 팬은
아니지만 그 사람들의 신념에 숙연해질 때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장사꾼 사기꾼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별로 좋지 않네요.
또 하루 기다리면 되겠네요!
다음글 기대할게요~
오늘도 에이프릴 뮤비시청 합니다.
:)
에이프릴을 에이핑크로 적은게 찔리네요ㅠㅠ 뮤비 안봤다는 걸 딱 들킨 기분이네요ㅎㅎㅎㅎㅎ
조회수 올립니당!! 에이프릴을 처음 알게 되고 노래도 처음 듣는데 노래 좋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지난번 롤러코스터 말미에 그란님 스팀접하고 넘 정보없이 이판에 뛰었구나 싶어 한참 반성했어요~전 사실 자본금없는 완전 소액투자자로 비트의 미래를 믿지만ㅋㅋㅋ 자본금이 넘 없어요~그래서 그란님이 말씀하신 operation tiger 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실수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는지 정도요 해시율도 찾아보고 했지만 전 아직 조금 모르겠어요;;조금 투자하지만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비트 3개 갖는게 저의 목표라서;;~눈팅하다 이렇게 댓글까지;;그리고 이렇게 염치없게 부탁까지 드리네요~하하 그래도 혹 시간이 되신다면 답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멜 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하하;;;;;
개인적인 상담은 그란투리스모님께서 안하신다고 하셨는데...자제 부탁드립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글 정독하며 뮤비보고 갑니다ㅋ
감사합니다!! 잘 읽었구요 지금 비트파이넥스 테더에 대해 이슈가 좀 있는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폭락장이 오니 어쩌니 말들이 좀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그란님 안녕하세요
저 이러다 에이프릴 광팬되겠어요 ㅎㅎ
멤버 이름도 외우게 생겼고,,
포스트 잘 봤습니다.
다음에 쓰실 비트캐쉬진영의 최후의 작전이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중동지방에서도 늘 건강하시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스팀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약 열흘 전부터 투리스모님의 글을 꾸준히 보아왔고, 그동안 투자하지 않고 있던 비트코인캐시에도 11월 7일에 올려주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과는 관련이 적지만, 지난 번 글이 이미 며칠이 지나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시총의 약 90%를 복제한 시장포트폴리오와 며칠 전 올려주신 투리스모님의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반반 분배하고 있습니다. 투리스모님의 포트폴리오의 경우 코인별 가격등락에 따라 구성비율이 달라지는데, 이를 최초 올려주신 비율대로 주기적으로 조정을 해주시는지요?
항상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투리스모님의 새 글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쉬우면서도 영양가 높은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별 일 없이 이번 주말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는데요... 12월 중순 까지는 마음 조릴 일이 많을 것 같네요..
노르망디의 비유일까요 ㅎㅎ 제가 상상하다가 너무 멀리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빗파, 폴로, BTC-e 그레고리 커넥션한테 한방 먹이면 증말 기분 좋을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찰리리도 이제 좀 입다물고 얌전해지는거 보고싶구요
중의적이고, 복선이 깔리며, 암시를 가득 담은 글 사랑합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투자와 투자심리 전체를 아우르는 심도있는 글에 감탄하며 돌아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130만을 위해 뮤비 보고 갑니다~^^
GT님 글을 정주행하다가 감사 댓글 남기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비밀번호 설정이 이상하네요. 스티밋도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인가요?ㅎㅎ
사실 저는 코인판 입문해서 11/12 빗썸 사태때 패닉셀로 원금의 1/3 의 손해를 본 후 만회하려고 단타를 하다가 조금 더 손실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작은 금액으로 시작해야했는데.. 전재산을 갖고 욕심을 부리다가 그만 조금 더 상납했죠 ㅠㅠ
그러다가 GT님의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고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차트와 호가창을 계속 보면서 조급한 거래를 해서 돈도 잃고 피폐해지는 절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나름 포트폴리오를 꾸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횡보수준의 시장이지라 1-2% 정도의 미미한 수익이지만 저에겐 큰 의미가 있더군요.. (포트폴리오는 GT님이 올려두신걸 많이 참고했습니다) 복리로 계산해보니 이대로라면 머지않은 시일내에 원금 복구도 가능하지 싶어 희망적인 상황입니다..(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내용을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서 글을 써주시니 포스팅을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공명심으로 포스팅을 하시는 부분도 있다고 했는데 많이 귀찮으시진 않으신지..
아무튼 다음 포스팅 예고편을 보니 더욱 기대되네요! 저도 BTC BCH 비율을 많이가져가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GT님 감사합니다.
PS. 스팅어 정말 좋은차입니다. 현대에서 정말 고심해서 개발했고 BMW고성능 출신 알버트 비어만이 직접 진두지휘 했어요. 구매예정이시면 3.3T에 AWD가 달린 풀옵으로 구매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선물 옵션 보다는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만기가 없고 투자시접보다 떨어지면 장기 보유가 가능하니까요
저는 리플을 투자중인데 요것이 영
변동성이 없네요코인 투자는 미래 대세라고 보여집니다
8~90년대 부동산 투자해서 부 축적 했듯이 코인 또한 그러한 시대가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다만 화폐가치로서 안정호ㅘ가 되야긴 하곘지만요
지금은 투기와 투자가 합쳐져서 볼륨이 형성된 시기라고 보여지네요~~
코인 투자는 대세흐름이라고 봅니다
단 ,단기투자가아닌 장기 투자로 ~~~
사심 투척 매우 감사합니다 ㅎㅎ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글 잘 읽고있습니다.
사우디에 계시다니 저도 5년동안 제다랑 담맘,코바르 지역에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ㅋㅋㅋ 너무 재밌는 글 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공감가는 구절이 많았네요. 코인하는 사람들 밖에서 제대로 이야기 하기 힘들죠.. 한다고 말하면 바로 도박 중독자 취급에..^^.. 정말 창들고 우가우가 외치는 원시인들을 보는 것 같달까요... ㅎ 다음 BCH글도 기대되지만 올려주시는 포스트 마다 위트넘치는 글 솜씨에 늘 웃고 갑니다 ㅎㅎ 그간 속으로 응원하다 첫 댓글을 남기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보는 많지만 그중에서 쓸모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찾기란 쉽지가 않죠 ㅜㅠ 글을 참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재주가 참 많으신 것 같아 부럽기만 합니다~^^
공부하면서 계속 채경 노래듣고있어요 ㅋㅋ 제가 50번 찍고있는듯 ㅎㅎ
다시 읽다보니.. 에이프릴 뮤비의 조회수 130만은 비트코인캐시 130만원 저점을 암시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듣네요.. 소름돋습니다 그란 선생님..!
또 지랄병 돋네...빙싄아...아주 우지한이 빨고 싶어서 난리났네...그렇게 빨게 없더냐...내 바지 한번 내려줄까?...돈만 보고 돈으로만 말하는 새끼가 존나 소통하는 사람인척...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간다고?...내가 니한테 하고 싶은말이다. ㅋㅋㅋ
글하나 못쓰는 애가 이런 상스런 리플이나 달고 있고 있고 ㅈㅈ...이런 리플달시간에 리플을 한개 사라
어이~
슈퍼런트????
일베 버러지 바퀴벌레새키야 ~
손가락질로만 나불대지말고
그리 자신있으면 형이 한번 너 만나줄께
만나면 똥오줌 못가릴새키가
형이 만나서 손가락 반대로 접어줄께ㅋ
진심이다
쫄보새키~ 기다릴께
죄송합니다 이런새키는 제가 좀 교육좀시켜야되서
일배 안 한다... 좀만아...
그니깐 형이 너 만나줄께
만나는거 무서워하지마
사내새키가 손가락만 놀릴줄알고ㅋㅋ
형이 손가락 두개만 접어줄께
걱정마
깽값은 손가락하나당 한개씩 비캐두개줄께
오키?
그란투리스모님 댓글 중에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어디가나 있는... 아시죠? ㅎㅎ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