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이너 F2pool 상당량의 EOS 토큰 매집 중

in #coinkorea6 years ago
대형 마이너 F2pool 상당량의 EOS 토큰 매집 중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거대 마이닝 풀 중 하나인 F2pool 이 EOS 를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F2pool 의 20만개 EOS ICO 참여에 이어 현재 F2pool 의 이더리움 지갑은 100만개의 EOS 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EOS 의 ICO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EOS 매집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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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있는 F2pool 의 입장에서 이더리움에 큰 경쟁자인 EOS 에 대한 토큰 매집이 과연 어떤 의도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상당량의 규모의 토큰을 통해 차기 플랫폼 싸움에서 어떤 쪽의 입장에서건 F2pool 에게 유리한 전략을 구사할 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이같은 전략은 몇가지로 나눠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1. F2pool 은 EOS 에 대한 가치도 높게 평가해 매입하고 있음.
  2. F2pool 은 장차 EOS 의 발전이 이더리움의 채산성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EOS 를 덤핑용으로 구입하고 있음.
  3. F2pool 은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헷지전략 구사를 위해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 중.
  4. F2pool 은 EOS 의 블록프로듀서에 어떤 식으로든 관심이 있으며, 이에 대한 투표권을 확보하기 위해 EOS 를 매입하고 있음.

저로서는 당장은 이정도가 떠오르는데요. 과연 F2pool 의 EOS 매집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마도 EOS 의 메인넷이 런칭되어야 제대로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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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채굴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POW 이후의 시대겠죠.
헷징 + 투자의 복합적인 개념이 아닐까 싶지만,
ETH 최악(?)의 사태가 급격히 발생하면 덤핑과 투자 사이에서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카드가 되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POS방식인 이오스에서 투표권행사 등 어떠한 힘을 행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매집중이라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인거죠^^~
가진 코인이 스팀과 이오스라
이오스 소식은 늘 반갑네요~^^

다양한 옵션은 열어두되, 우선 현재 취할 수 있는 전략으로 일단 매집을 하는게 아닐까요? EOS 정보글 감사합니다 :)

dpos 를 대비한 물량 매집이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백만개면 적은 수량이군요.
이번 하락장에 많이 늘려서 천만개쯤은 모았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어쨋든 마이닝풀에서 EOS에 관심을 갖는다는것 자체가 EOS의 미래를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엔 없네요 ^^
항상 EOS에대한 빠른정보 감사합니다 서리님 ^^

빠르고 신선한 소식 감사합니다.

EOS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 매집하든, 견제용으로 매집하든 EOS의 존재감이 큰건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헐...
메인넷 런칭 후 벌어질 코인판과 생태계에 설레네요.
오늘오 즐거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룰루랄라~

혹시 저번 18불대에 20만개 산거 손절할수 없어 물타기 한거 아닌까요?ㅋㅋㅋ

물타다 보니 어느덧 대주주?

작년부터 계속 사모으고 있는데 익절하려고 한적 많았는데 서리님 글보고
100불까지 홀딩하기로 했습니다.진짜 100불 찍으면 스타벅스 쿠폰 100만원치 보내드릴께요 ㅎㅎ 좋은자료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최신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오스 2020년까지 홀딩하며 5000개까지 늘리려고 하는데 가격 변동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제게 항상 용기을주고계십니다^^감사합니다~~

비트코인 vs 비트코인 캐시의 전쟁에 이어...
올해는 이더리움 vs 이오스의 전쟁을 볼 수 있겠네요.
서로 상생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ㅜ.ㅜ
저같은 개미투자자들이 다가올 전쟁에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셔요!

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오스의 미래가 주목되네요 잘봣습니다.

덤핑용으로 구매하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진리의 반반무많이
좋아 보이는 거라면, 고민된다면 눈 딱 감고 반반 담는게 어쩌면 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BTC, BCH 반반
리플, 스텔라 반반
퀀텀, 네오 반반
이런 느낌으로
이더, 이오스 반반 하면 불확실성에 대한 헷지가 되지 않을까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eMkB3dODiWoJ:gall.dcinside.com/board/view/%3Fid%3Dbitcoins%26no%3D4099490+&cd=8&hl=ko&ct=clnk&gl=jp&lr=lang_en%7Clang_ko%7Clang_ja&client=safari

글과 무관한 링크인데 혹시 이게 말이 되는 글인가요 아니면 FUD라고 보시나요? 혹시 저걸 부정하는 링크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요^^

기본적으로 이오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분이 적으신 글 같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오스 기반의 플랫폼을 제3자에게 맡기고 블록원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 말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