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곤의 투자기 - 엔트쉐어(Antsahre)/네오(NEO) 그 뒷이야기

in #coinkorea7 years ago

https://steemit.com/coinkorea/@juragon/antshare

18일날 아침에 글올릴 때 즈음에 저는 13만~14만 사토시에 걸쳐서 antshare를 구매하였습니다.

비록 최고점이었던 52만 사토시에서 팔지는 못하였습니다만, (컨퍼런스]에서 대형 스폰이 하나쯤 있을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버텼죠.) 결국 컨퍼런스는 졸작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ANS가 바뀌는 NEO코인은 ANS보다는 훨 좋은 이미지와 상표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마켓이 단기적으로 원했던 것은 스폰서였거든요.

결국 컨퍼런스 후반부부터 부분매도를 하기 시작해서 Q&A 때 전부 매도하는데 성공하셨습니다.

매도는 32~35만 사토시 정도에 하였습니다.

결국 5일만에 수익율 150%정도로 달성하고 나왔네요.

아래는 비트렉스 거래내역서 인증입니다.

초기 투자 한화로 6천만원 가량 하였고, 1억5천 정도에 팔았습니다.

NEO(구ANS)는 확실히 저평가된 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밀어주는 한 앞을도 성장할 여지가 높은 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모두 정리하였지만, 조정기간이 끝난뒤에는 재구매 계획이 있다는 점 미리 알려두겠습니다.

구글이나 아마존이 중국에서 버티질 못하고 바이두나 알리바바가 중국을 석권한 점으로 볼 때, 중국정부가 이더리움이 중국을 석권하게 냅둘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현재로서는 NEO가 중국의 이더리움 자리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코인을 시작한지 1달이 채 안되었지만, 정말 그 한달사이에도 수 많은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 이번 버스를 놓쳤다고 절대 아쉬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버스는 앞으로도 수 없이 있으니까요.

저는 이번에 운이 좋아서 버스를 제때 탑승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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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진정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코인갯수 늘리는 자가 성투한다 입니다.
그러니 시세에 사고 팔고 하질 못하겠더라고요, 제능력이 안돼서 말입니다.

1번 가치투자.
2번 불확실성은 피하자.
정도가 제가 투자하는 투자원칙입니다.

물론 코인갯수를 늘리는 것이 성투라는 것도 정답입니다.
근데, 그것만을 바라보면 폴로에서 BTC 랜딩해서 BTC로 이자 받는게 가장 맞는 길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루 0.02%씩 복리로 1년 받으면 거진 30%나온다고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오잉 !
그렇게나 많이 주나요?
구미가 댕기네요 ㅋㅋ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시면 한번 알아볼만 합니다.

카카오톡 방에서성지 순례 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더 오르긴 했지만,, 두 달 전에도 많은 수익 내셨네요
늘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