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코인이 '현재의 법정화폐로서 가치를 얼마나 지니느냐?'의 관점과 '코인 그 자체가 가진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되냐?'의 관점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의 코인판(?)은 기술 뿐만 아니라 헤게모니와 같은 인간의 탐욕적 속성과 결부되어 있어서 기술만으로 가격이 측정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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