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이더 클래식 개발팀의 사진입니다. ㅎㅎ
헐크 + 베이비 네요. 무슨 의미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건지 알거 같습니다.
강제로 분리된지 1년이 되었으니... 이클 입장에서는 비탈릭이라는 탯줄이 있는것도 아니고,
독자생태계를 구축할 힘도 아직 없고...
아무튼. 이더라는 큰형님은 전세계적인 부스팅과 응원을 받고 있는 와중에
이더 클래식이라는 혼외자식?은 이렇게 소소한 몇몇의 응원을 받고 있죠.
뭐 웃자고 하는 거지만.. 그 응원하는 사람중 ETCC는 ....
ETCC라고 이클 차이나에서는 참 나름 열심히 응원을 하고
특히 아래 사진은 OKCOIN거래소와 나름 회의를 하는 사진도 올리면서.. 뭔가 활동을 보여주는것도 참 좋아보입니다만...
갑자기 왜 피곤해 지는건 뭘까요?
사진은 왜 저렇게 쭈그리고 핸드폰으로 찍는걸까요..
OKCOIN 사무실인거 같은데 왜 저렇게 인테리어는 꼭 무슨 보드마카로 그려놓은 건 왜그럴까요..
이클아.. 돈이 없니..
-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작지만 큰뉴스 이야기를 해야죠.
이클에 대해서 사람들은 최근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2가지 이야기를 하죠.
- 꾸준히 성장하는 해쉬레잇
- 에매랄드 지갑 개발
여기에 추가로 이클이 성장하기 위한.. 지금 시도중인 몇가지 '이야기거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클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실 외부 에너지의 공급이 중요합니다.
외부 에너지로써는 기존 이야기했던 또 2가지가 있습니다.
(1) 그레이 스케일 투자자문회사
이건 뭐 자주 이야기했죠. 이클의 초기 1500원에서 부스팅하는데 이 회사의 공이 꽤 컸습니다.
얘들은 비트랑 이클에 몰빵하고 있죠. 겁이 없어요. 미친거죠.
(2) 이더리움 트러스트
현재 ETC의 순수 홀딩 자산이 55.19M달러입니다. (현재 가치 기준)
뭐 얘도 사실 그레이 스케일을 등에 업고 있으니 당연히 ETC ... 있죠.
(3) 블룸버그
블룸버그...? 네 그 블룸버그 맞습니다.
오늘은 사실 이거 이야기하고 싶었거든요. 진짜 근질근질했습니다. ㅋㅋ
이제 블룸버그 단말기에 최초로 이클이 들어갔습니다. .
그리고 현재 그레이스케일(이클 펀딩 투자자문회사)의 동향을 실시간 파악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경쟁자?)
이는 현재 코인텔레그래프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짜잔~ (위에 코인텔레그래프라고 찍혀있죠?)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룸버그 터미널에서 직접'체크'할수있는 최초의 디지털 화폐 보고서가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단어인거 같아요. 디지털 화폐 보고서중 최초. (물론 단말기 에서지만요)
결론.
이클을 ...버리지 않아서 고마워요. ㅠㅠ
(제가 이클 투자하는건, 사실 성장율 하나만 보는거죠. 워낙 바닥을 쳤던 코인이라)
끝~
ps. 원 모어띵.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놔야 겠어요. ㅎㅎ
사실 베리 실버트가 이번에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사람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저번주 eTORO(런던 기반의 거래플랫폼) 여기서 ETC를 직접 페어로 거래기회를 제공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TORO는 뭐하는 사이트냐.. Top Trader들을 Copy 하는게 사실 제일 큰 매력포인트?죠. ㅎㅎ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만든사람이 ETC의 선두주자? 베리시버트랑 친하다 보니 이더보다 이클을 더 앞에 놔뒀어요.
고마워요. 그냥 이런건 기분이죠 뭐.
ps.2 이클도 이제 사람 뽑습니다.
Good!
보기 힘든 이클의 소식 감사합니다.
아무도 이클에 관심이 없을때야 말로. 기회입니다(?) ㅋㅋ (농담)
오케이코인...사무실 실화인가요...?
ㅎㅎ 저도 처음엔 엄청 웃었습니다.저기가 BTCC였던가 OKCOIN이었던가..기억이 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