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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2. 팍스 아메리카나, USD여 영원하라!
해킹 사태부터 USDT 감사 문제까지 다양한 악재가 연달아 터지는 가운데, BTC는 1만$ 지지선을 깨고 아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덩달아 다른 알트들도 수직낙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허나 #kr분들께서는 @starjuno님께서 몰래(?) 퍼다 주신 @haejin님의 앨리엇 웨이브 분석을 이미 봐서 그런지, 아니면 존버정신에 투철하셔서 그런지(...) 크게 충격은 받지 않으신 것 같았습니다.
충격요법 하면 이쯤은 되야 안 되겠습니까?(...)
다양하게 드리고 싶은, 같이 읽고 싶은 뉴스는 많지만 오늘은 하락장을 보면서 '이제 BTC는 망했다. 너네들 다 팔고 나와라'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인지우杞人之憂라는 말이 있습니다. 줄여서 기우라고도 하죠. 중국 기나라에 살던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지 않을까 늘 걱정하던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 행동을 비판하는데 쓰이는 말입니다.
허나, 그 걱정은 괜한 걱정이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생활 물가가 또 오르고, 최저임금과 관련한 협의는 파행을 반복하고있습니다.
현대 금융 자본주의는 '성장'이 없으면 사실상 나아갈 수 없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명제입니다. 성장이 있어야 케인즈 주의의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성장이 없으면, 기본이 되는 뿌리가 흔들리게 되고 불황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그 어떤 경제 지표보다 성장률에 더욱 목숨을 겁니다.
성장이란, 결국 미네랄을 다 캐면 새 멀티를 찾아 가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그 성장이라는 개념이 본질적으로 두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 성장은 끝이 있습니다. 모든 국가가 무역 흑자를 달성할 수 없으며, 무언가 성장을 하면 반대급부로 무언가 사라져야 합니다. 그게 개척되지 않은 땅이든, 혹은 새로이 발견된 유전이든 간에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파먹으면서 우리는 '성장'을 외치는 것입니다.
둘, 성장은 부채라는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 우리가 당겨온 미래, 즉 수많은 대출(레버리지)은 타들어가는 도화선 마냥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해 투자를 합니다. 그 투자의 대부분은 대출에서 옵니다. 오지 않은 희망적 미래를 담보로 하는 것입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표현이 거칠 뿐 이는 사실입니다. 정부 부채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기업을 위한 감세, 온갖 경기 부양책, 온갖 복지 정책, 전쟁 혹은 전쟁 준비 등의 이유로 말이죠. 우리나라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광물자원공사와 수자원공사에서 한해 빠지는 이자 지급액과 손실액을 합하면 조단위에 이르를 것입니다.
한국 정부의 이자지출 역시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정부가 세수의 30%를 이자 지급에 써야 할 경우, 그 나라의 펀더멘탈은 흔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향 상, 그 수치에 이르는 것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가계부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가 조정 실질 소득은 1970년 이후 큰 증가는 없었지만, 주택가격이 증가하면서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자율이 내려가면서 은행들은 대출을 더 많이 유치해야 했고, 고객 유치를 위해 대출 신용기준을 완화했습니다. 그 부동산 버블이 터졌을 때 발생했던 참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크라이시스라는건 이제 더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겠죠.
시장에서 '버블 상태'가 인지되는 순간, 시장은 빠르게 터질 것입니다. 암호화폐 뿐 아니라, 양적 완화를 통해 커져왔던 모든 자산 인플레이션이 연달아 터질 것입니다. 그 상황에 도달하면 정부는 모든 수단을 쓰려 할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나 대공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처럼 길고 가는 긴 침체기가 다가올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아가모토의 눈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뒤로 돌아갈 순 없죠
자원이 풍부하고 성장이 수월하며 인구가 적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따윈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경제를 부풀려 온 효모인 신용과 그 신용을 통해 부풀어 오른 부채가 폭발하기 전에, 숨구멍을 최대한 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도 아니고, 급격한 디플레이션 신호도 아닌 점진적 불황기가 이어진다고 할 경우,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몇 가지 없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할 일은 빚을 줄이는 것입니다. 꾸준히 발생하는 소득을 통해 가지고 있는 대출을 없애야 합니다.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되건, 향후 우리에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할부와 같은 소비의 감소 또한 방법일 것입니다. 무작정 지출을 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빚만 없애놔도 됩니다. 특히나 학자금 대출과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에서 하는 것이기에 비교적 이자에 대해 부담이 적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뒤통수를 맞을 지 모르니까요.
연 4억을 버는 유치원생 임대업자도 있다고 하더군요...-_-
부동산 투자 역시 당장은 큰 실효를 보기 힘들 것입니다. 강남이나 신도시 상가와 같은 일부 핫플레이스를 제외하면 인구수 감소와 더불어 주거용 주택 소요는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그나마도 저성장 기조의 경기침체가 이어지면 점점 재미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은 버블 붕괴 이전에 최대한 바겐세일중인 BTC를 현재 매입, 앨리엇 웨이브 마지막 파동 직전에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고, 그 현금으로 거품이 꺼진 뒤의 금이나 플랫폼 기반이 되는 암호화폐, 그리고 초우량주 주식을 사는 것이 답이라는 결과밖에 남지 않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에서는 1-2년 이내에 이런 경제위기가 올 것을 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찌되건, 여기저기서 경제 전망에 대한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고난을 이겨내고, 고난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좀 더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뉴스들을 좀 더 냉철한 눈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길고 어두운 경제의 겨울이 올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연적으로 부의 이동은 찾아옵니다. 행운의 여신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함께 기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또 우리는 그 기회를 통해 따스한 온기를 얻고, 경제의 겨울에 주변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길고 추운 여정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찾는 것은 매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고통이 닥치고 공포가 엄습해오고 추위가 살을 에일때, 우리가 판단하고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모든 순간 순간에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그리고 그 어떤 흔들림과 공포에도 지지 않을 용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걱정해 주신 덕분에 몸은 좀 나아졌습니다. 잠복기와 증상을 보건대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같은데, 이건 뭐 가열해도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lllorz 그냥 운이 없었다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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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마지막 이야기. No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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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noctisk 개인의 뉴스를 읽는 눈, 판단과 투자 방향을 공유하는 글이며, 특정한 코인이나 토큰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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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녹티스님을 국회로!
안가요 안가 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가지 마세요. 그냥 여기에 계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청와대로!!
조선생님 바이러스가 여기에도..;;;
그렇다면 삼성전자주식은 이타이밍에 액면분할을 하는게 적기였던걸까요? 초우량주가 맞는거같긴한데.. ㅋㅋ 저도 가상화폐 거의 60퍼센트 손해봣는데 걍 냅뒀습니다. 카드값내야될때만 좀빼서 넣고 ㅋㅋㅋ 걍 니알아서 살아라 이수준입니다. 스티밋으로 돈벌어서 메꾸겠다는 심산도 있어요. 오늘은 이그니스란놈이들어와서 저왔어요 하고있더라구요. 그러더니 혼자 두배되더니 지금은 마이너스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멀었다고봅니다. 현금있으신분들이 이기는게임이겠지만 .. 3월 4월은 거의 축제의 기간이아닐까 싶습니다. 가상화폐에 가장부정적인 한국이 제도권으로 편입하고있다는게 세상에 탄로나는 순간부터 점진적으로 올라서 그전까진아니더라도 12월 중순 ~ 말정도까진 오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 희망사항일수도 ? ㅠㅠ 그전까지 빚쟁이가 되어있질 않길바라며 외칩니다 가블자~~~~~
전 약 7월 정도가 골드러시의 때라고 봅니다. 3-4월 몸풀고 5월 조정 뒤에요
경장성장률의 반이상이 부동산이 차지하는 시장에서 어떻게든 수치상 눈가리고 아웅해보려는 이전정부의 국무총리께서 LTV,DTI기준을 낮춰서 가계부채가 더 쌓여고, 그 폭탄돌리기를 지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의이동을 발 뒤뚬치라도 따라만 가도 좋으련만 오늘도 한파처럼 차갑게 얼어붙었네요. 좋은 글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
낮추는 것이 맞습니다. 레버리지를 통한 부동산 구매를 점점 빼야 해요. 가계부채 축소는 필요불가결합니다.
아 표현이 그렇게 되었군요, 대출조건기준을 낮춰서 가계부채가 늘었다라는 표현이었는데, 피곤해서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 가계부채축소에는 완전 동의하는바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빚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서,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요. 문제는 빚이 없어도 새로운 수익원이 계속해서 발생되지 않으면 그것 역시도 불안한 것은 마차가지 라는 겁니다. 그래서 스팀엣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지만요,
네. 그렇긴 하지요. 노동가치가 박살나버려서, 어찌되건 금융소득을 얻어야 할 때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성장을 위해서는 부채의 증가가 필히 수반이 되고, 최근 몇 년간 각국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완화로 더더욱 인플레이션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절대 $50~60 박스권에 있을거라던 유가도 이미 이를 돌파했고, 수 많은 실물자산의 가격이 모두 상승하고 있는데, 말씀하신데로 부채를 줄여서 이를 탈피해야겠지만, 이미 부채의 풍선은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저는 이번에도 버블의 풍선을 터질 때까지 커지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벨류에이션으로 답이 잘 안나오는 제약바이오주가 폭등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산인플레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조금은 더 재빠르게 움직여 마지막 버블의 시기를 향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고 제가 하는 일 또한 인간의 노동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는 일(스마트 팩토리..)이라 훗날 정말로 인간이 일할 수 없게 됐을 때 나라가 기초 수당을 줄 것이고 그때야 말로 정말 부의 이동이 영원히 동결되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전까지 스팀잇 고래 가즈아아ㅏㅏㅏ~
스팀 백불 가좌아ㅏㅏㅏㅏㅏ
후 어렵네요 ㅜㅜ 앞으로 이머징마켓의 성장률 둔화, 금리인상등으로 달러등 안전자산으로 돈이 흐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암호화폐에도 영향을 미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선물시장 규모가 쥐꼬리라고 들었는데.. 여러모로 어렵네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닷!
녹티스님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녹티스님 :)
Nice....
!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BTC 하락장에서 또한번 noctisk님의 글에서 온기를 느끼고갑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적당한때(?) 에 현금을 들고있어야 하는게 핵심이군요
선 댓글과 보팅후 찬찬히 음미하며 읽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Winter is coming!
이지만, 겨울 후엔 봄이 찾아오겠죠.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결국 미래를 진정으로 개척해나가는 사람은 끝없는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한발 나아가는 용기 있는 사람아닐까요 : ) 그러므로 ... 저는 오늘도 꾸준한 보팅과 스팀잇 포스팅을 ㅎㅎ 저도 녹티스 국회건은 찬성하는걸로...
저랑 같은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보팅하고갑니다
암호 화폐로 빚을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거 뭐... ㅋㅋㅋ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네요.
그나저나 건강 챙기도록 하시죠.
몸이 아직 회복도 안되었을텐데,,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세요?
하루쯤은 그냥 쉬셔도 되요.
많은 분들이 받은 그 작은 행운이 하얀꽃 선생님 대신 지켜줄텐데..
오늘은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푹 쉬시기 바랍니다.
술좀마셨는데요, 객기얹어서 덤벼라 좆같은 세상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막연히 연일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뉴스들만 보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에 대해 막막한 느낌 뿐이 안 들더라고요. 필연적으로 일어날 부의 이동에서 그 흐름에 동참할 수 있길 바라고 있지만 여전히 막막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여튼 덕분에 경제적 전반에 대한 흐름을 알 수 있고 앞으로 어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조금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건강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화님 어제 식중독 걸리셨다고 하지 않으셨...
스팀잇 중독인듯 합니다. 치료가 시급하네요.ㅋㅋ
빨리 완쾌를 바랍니다..... 그래야 빡세게 쓰시지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학자금 대출이 약간 있기는한데 그나마 무이자대출이라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부의 이동이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도 고루 분배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그 반대의 경우가 될 확률이 더 높겠죠? ㅠㅠ
여튼 백화선생님의 큰 그림은 두번 세번씩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황색포도 따위에 절대 지지마시길 ㅎㅎ
하락 횡보장은 유난히도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 같습니다. 마치 추운날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욱 길게 느껴지는것 처럼 말입니다.
저같은 존버족에겐 지금이 제일힘든시기입니다 모두팔고 다시기회를잡아야하는건지 하락장이 계속되는 지금 많이 답답합니다^^그래도 늘 백화선생님의 글을보며 많은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혹시 지금 가지고 계시던 코인을 다파신건가요?
오오... 병원 갔다오셔서도 양질의 글을 쓰시다니... 코인 시장에 들어와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두 부자가 되어 있으시기를!
눈에 불을켜고 비코와 이더를 주으려고 하는데...
여유자금이 없어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하..정말 슬픕니다..
결국 승자는 존버러도아닌 단타쟁이들도아닌.. 자금이 넘치는분들... ㅜㅠ돈이돈을 낳고있다는게 너무나 느껴지네요.. 부의이동은 가능할까요?
녹티스크님 글은 재독 삼독을 하고 그사이 달린 리플들에도 좋은 내용이 오고가니 시간을 참 많이 뺏깁니다.
그래도 자주 올려주시길 바라며 미약한 보팅과 리스팀 하고 갑니다. 음식 조심하시구요ㅋ
자한당 씽탱에서 1~2년뒤에 경제위기가 올거란 글을보니 결국 돈은 비트코인 등 으로 더 몰리고 이 시장은 더 커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경제위기가 올 때도 되었고 달러 수명도 거의 다 되어 가는것 같고 글 잘봤습니다.
정리해야할 것은 많은데 재화는 한정적입니다.
Krw 채굴이라도 무난해야 할텐데 회사가 영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이번 마지막 상승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자유를 좀 찾아야 할텐데 걱정만 늘어갑니다. 마냥 놀던 베짱이라 후회가 막심합니다만 ㅎㅎ 잘 될거라 믿고 좋은 글 찾아다니며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티비뉴스 떄문에 어디가서 암호화폐 애기 하면 투기꾼이 자기를 끌어들이려 한다고 오해받기 딱 좋은 떄 입니다. 모두들 몸 조심 하시고 부자되고 큰 소리 칩시다
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글 감사합니다. 생각은 하고있는데도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게 현실인것같네요.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겠어요.
좋은글 읽고 다시한번 멘탈을 다지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너무 맛난거 드신거 아닙니까?!! 기우에 대한 일갈 시원히 잘보았습니다~!! ^^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작년 전세계 경제가 모두 호황이었고 우리나라는 반도체 주 성장에 힘입어 전체 주식시장이 활황이었죠. 동남아 국가들의 증시도 빠르게 성장했지만... 사실 금융사들 중 현금화를 실행하는 기업들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데..
필연적으로 부의 이동은 찾아옵니다. 행운의 여신은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함께 기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또 우리는 그 기회를 통해 따스한 온기를 얻고, 경제의 겨울에 주변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길고 추운 여정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찾는 것은 매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고통이 닥치고 공포가 엄습해오고 추위가 살을 에일때, 우리가 판단하고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모든 순간 순간에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그리고 그 어떤 흔들림과 공포에도 지지 않을 용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격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윈터 이스 커밍... 일까요... 어쩐지 경제 위기가 도래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걸 '전쟁'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막연하게 듭니다. 애초에 전쟁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도 사실 잘 모르면서요 ㅠ
[결국은 버블 붕괴 이전에 최대한 바겐세일중인 BTC를 현재 매입, 앨리엇 웨이브 마지막 파동 직전에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고, 그 현금으로 거품이 꺼진 뒤의 금이나 플랫폼 기반이 되는 암호화폐, 그리고 초우량주 주식을 사는 것이 답이라는 결과밖에 남지 않습니다.]
저 역시 현재 나와있는 크립토커런시 중 플랫폼 기반의 암호화폐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건강이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잡코인들을 전부 정리하고 전부 스팀으로 바꿨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_ㅠ 오늘이라도 해버려서 다행인걸지도요 ㅎㅎ 저도 이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항상 깊은 통찰력을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녹티스님과 스팀잇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올해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버티기가 조금씩 힘들지만, 꽃피는 춘 삼월이 오겠죠 머.
스팀이 백불을 찍는 날이 과연 올까요? ㅋㅋ
전부 한번 모입시다. 그 날에는요.
별 건 아니지만 중간에 정권 재창출 -> 정권 교체겠네요. 지금은 자한당 정권이 아니니까...
걔네들 입장에선 그렇죠 ㅎㅎㅎㅎ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글 다운보트 하다가 두드려맞은거 같아 살려드리고 왔습니다. 기능 잘 확인해보시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