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경제에 관해서 아직 많이 공부하지 못했지만, 통화 발행처가 따로 없다는 점에서 무한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고 있었어요. 앞으로의 디지털사회에서 블록체인 경제가 제도적인 기반을 갖추고 우리 일상을 지배한다면 모든 게 빠른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처리되는, 말그대로 '미래사회'가 열리겠죠. 현 제도권이 무너지고 블록체인의 미래가 올지에 대해선.. 제 생각엔 현 제도권이 스스로 무너지고 그 공백을 블록체인 경제가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신용카드도 그렇고 화폐기반 통화가 여전히 굳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 정말 유익하네요! 계속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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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통화 발행의 신뢰, 통화 유지와 균형에서의 신뢰 등.. 여러 신뢰의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그런 문제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들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COSINT 의 다른 글들 - 특히 새로운 코인 소개와 합의 구조를 보시면 그 부분의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을 거에요 ^^*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