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낙관론자들, 시장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in #cryptocurrency4 years ago

지난 며칠 사이 17% 가량의 가치를 잃었던 비트코인은 현재 7,2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패닉상태인데, 여전히 많은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사람들은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낙관론자들 중 한 명은 아다먼트 캐피털(Adamant Capital)의 공동 창업자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다. 그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2015년 비트코인이 시작한 포물선 상승 추세가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답변한 또 다른 비트코인 낙관론자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있다.

이 베테랑 트레이더는 “아마도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비트코인이 라인 아래(즉, 약세)의 긴 여정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피터 브란트는 트위터의 비트코인 불스(Bulls, 상승)를 외치는 것은 단지 그것의 방해물일 뿐이며, 시장이 다시 제대로 상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트위터에서 불스(Bulls)를 찾을 수 없을 때, 우리는 훌륭한 구매 신호를 갖게 될 것이다.”

끝으로,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의 공동창업자가 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을 오늘 더 구매했다”고 전했으며,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사고 싶지만, 법정화폐가 없다.”라 전했다. 해당 시점은 8,000 달러 밑으로 향하고 있을 무렵이다.

암호화폐 낙관론자들과는 달리, 암호화폐 시장은 두려움에 놓여있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에 따르면, 현재 100점 만점에 2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매우 불안정하고, 직접 조사해야 하며,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2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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