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푸념

in #dclick6 years ago

고량주 한 잔 하시고 시를 쓰시면
뭔가를 그려낼 수도 있지요. 그것이
저의 일상이거든요. 문제는
다음날 글의 난해함에 저 자신도
뭔소린지 모를 때가 많다는 것...
그래도 한 잔 하고 글을 쓸 때가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