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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제 갈길만 바쁘고... 깊은 밤 잠 못드는 그 마음을 모르네.. 장례식장을 다녀오며..

in #dclick6 years ago

네 맞습니다. 성모병원입니다.

슬픈 시기를 잘 이겨나가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가 가신 빈자리를 이제는 자녀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장례를 마무리하며 남아 있는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도와가며 살아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