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일만에 글을 쓰는 듯 합니다
주말동안 잉여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회사에 가서 남은 일들을 끝내고
오늘은 그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죠
월요일에는 그래도 고민을 덜하고 일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월요일만 지나면 화요일에는 쉬는 날이라서
여유로울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앞으로 매일 글을 쓰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벌써 약속을 3번인가 한것 같은데 계속 이렇게 어긋나네요
저에겐 아직까진 스팀잇보단 일하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이 예전보다 더 바쁜데
왜그리 고민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스팀잇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모두 일하시는데 힘드실거 압니다
저도 그중한명이며
어느정도 포기하는 게 있어야
돈도 얻어진다는 걸 알았네요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죽을때까지 공부하며 일해야겠지요
내일도 제가 글을 쓸수 있을까요
월급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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