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미의 일상기록] 벌써 1년, 스팀잇과 유쓰미 (My First year impression on Steemit)

in #dclick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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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여름에서 가을로 지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선선하고 시원하던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쌩쌩한 찬바람이 되었고,
연초에 잔뜩 써내려갔던 계획들은,
제 자신이 얼마나 이상주의자 같은 면모가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


Youthme Steemit Stat 1st Year.png

목표했던 것을 모두 이루지는 못했지만,
무난하고 소탈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부러 노력한 한 해이기도 하고,
저 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도
적지않은 관심과 열정을 쏟기도 했던..
개인적으로 보람있고, 의미깊은 2018년입니다. ^^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기억에 남는 사건과 추억들을
번호일기 형태로 남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항목당 최대 두 문장으로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쉽게 읽히는 가독성과,
딱 지루하지 않을정도의 분량 확보.
SNS를 표방하는 블로그 플랫폼의 미덕이니까요.


오늘의 BGM


Jackson Scott - That Awful Sound

요즘 날씨와, 기분에 잘 어울리는 인디록


스팀잇에 가입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쟁쟁한 필력을 지닌 스타작가 분들을 보면서
한때 글쓰기의 꿈을 키우기도 했지만,
스팀잇 활동을 하다보니 저는 작가보다는 독자의 위치가,
그리고 큐레이터의 위치가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될놈될 안될안

(본문은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합니다)

1. 스팀, 스팀달러 폭등(2017년 12월 & 2018년 1월)

"좀 쌀 때 그 가격에 살걸!!" 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던 분들이 많이 계셨다.
신은 그 때의 그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마저 허락하셨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글쎄.. (형.. 스팀 천원 깨지면 적금 깬다며..)

2. 어뷰징, 보팅풀 논란

내 스파 갖고 내가 어떻게 쓰던 무슨 상관인가? vs '참새도 좀 먹고살자', '상대적 박탈감이 든다'가 골자였던 논쟁. 특정 고래들의 'kr태그 사용 안하기'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으나..
고래나 피래미나 요새 힘든건 다들 마찬가지.
(스스로 질문해봅시다. 내 스파가 몇만 단위라면 어떻게 쓸까?)

3. 1만스팀의 꿈, 달성!

스팀잇 kr커뮤니티에 보탬이 되고자 큰 맘 먹고 구입했던 첫 스팀은 1천 스팀.
스팀가격이 고점대비 10토막이 난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달성하게 된 부분은 감사.

4. 셀프보팅은 죄악인가

스팀잇 시작 전에도, 시작하면서도,
지금도 가끔 스스로 묻곤하는 질문.
셀봇과 큐레이션의 비중이 1:9 ~ 최대 3:7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결론을 얻었다.
(물론 점찍고 셀봇하는건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

5. 나는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동일인의 계정들이, 각기 다른 컨셉으로 글쓰기 보상을 얻어가려는 시도가 있었다. But, 스팀 모으기가 취미라면 거래소 트레이딩을 추천하는 바이다. (그저 관심이 필요했던거라면.. Sorry.)

6. 고팍스xSTEEMIT 밋업

네드와 @clayop 님을 실제로 만나뵐 수 있었던 행사라는 점에서 좋은 추억이 되었던 밋업.
(네드형, 밋업만 다니지 말고 일을 해라 일을!)

7. 다채로운 디앱들의 출현

스팀헌트부터 테이스팀, 북스팀, 트립스팀, 요새 한창 뜨고있는 디클릭까지..
기본보상 챙기기 좋은 디앱들이 많이 나왔고, SMT가 기대되게끔 하는 디앱들이 많이 생겼다.

8. 마음만 인싸의 밋업 적응기

일주일에 6일을 벽만 보고 일하던 나에게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
스팀잇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었음에 감사.

9. 자랑하지 않기, 조용히 열심히 살기

내 글에서 조금이라도 자랑이 느껴질 것 같았다면 글쓰기 창을 닫았었다.
그렇게 늘어난 시간은 대부분 원화채굴과 공상/몽상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10. 앞으로의 계획

스파업, HODL, 큐레이션, kr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어줄만한 프로젝트 출시하기.

11. 스팀잇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링크들

스팀리포트- http://www.steemreports.com
스팀나우 - http://www.steemnow.com
스팀월드 - http://www.steemworld.org
(그 외에도 이지스팀잇, 간지 @ganzi 님의 스팀잇뉴비가이드 등이
뉴비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12. 마지막으로 뉴비(같은 헌비)가 뉴비에게

생각의 가치, 1글 1닭은 이상이요, 현실은 돈받고 보팅파는 해외고래들의 보팅봇 이건 대체 무슨 생각과 가치인가과 비트의 하락&조정장에 신음하는 스팀잇이지만, 꾸준히, 열심히, 글쓰고, 활동하고, 존버하다보면.. 명성도와 큰 수익시간이 자연스레 가져다 줄 것입니다. ^^


항목당 사견을 두 줄씩만 적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걸리네요.
생각을 많이 하는 것과 그것을 정제하는 것은
상당히 다른 프로세스이기 때문이겠죠. 분발하겠습니다.

제주도로 내려와 일을 하고 있는지도 벌써 한 달이 넘어갑니다.
유쓰미의 제주도 이야기도 적어보고 싶은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네요.

가입 1주년 글 치고는 너무나 초라한 글이지만,
그래도 글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는 사실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일상 사진 몇 장과, 요새 듣는 음악 한 두곡을 추천해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고르다보니 또 훌쩍 10장을 넘겨버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Tycho - A Walk

헤드셋을 끼고, 편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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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한라산 둘레길 코스 등반했을때 찍었던 사진인데.. 이제사 한 장 올려봅니다. ^^
덤벼라 세상아!! 아니면 한 번 안아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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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때 김포행 비행기 안에서 찍은 제주도의 야경. 쓸쓸하면서도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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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처음보냥?? (그리고는 근처 중국집으로 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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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메지(줄눈) 없이 딱 붙여쌓는 특색있는 스타일의 빨간벽돌 벽체.
같이 시공하는 친구는 어린 나이에도 실력이 출중해서 제가 배울점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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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만 쌓고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메지(줄눈)을 예쁘게 파주고, 다시 줄눈시공 전문 팀이 줄눈을 채워주어야 비로소 완성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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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만끽하는 일출장면.. 한라산 위로 올라오는 태양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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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할 벽체 앞에서 발판 아래를 내려다보면.. 그야말로 까마득..
발이라도 잘못 디디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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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벽체를 시공하기 위해서 단도리(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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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벽돌로 시공하는게 정석이지만, 1. 미장 바르는(추후에 가려지는) 가베이고, 2. 현장 소장님이 OK 사인을 내리셔서 빨간 벽돌 조각들을 재활용해서 파벽돌 느낌(?)으로 시공했습니다. ^^ (버리면 쓰레기, 쓰면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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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시바를 모두 해체하고 통 창을 집어넣으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창밖으로는 바다가, 벽체 위로는 하늘이 보이는 멋진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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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감귤 수확이 한창입니다. 퇴근길에 감귤 따는 아지매가 주신 예쁜 감귤 ^^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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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보통 시공 팀원들이 모두 모여서 팀장님과 먹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고 맛있다고 해도 일주일에 세 끼를 설렁탕을 먹이시면.. 감사합니다 팀장님 (__(
(자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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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건물의 외벽시공은 마무리 단계.
작업발판 위에서 시선을 한쪽으로 옮기면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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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고싶던 바다인데..
문자 그대로 '매일' 바다를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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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정도면 첫번째 건물의 외벽 시공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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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
시간은 흘러가지만, 사진에 담긴 추억과 순간은 영원할거야." - 유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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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생성일로부터 365일..
스팀잇 가입 1주년을 스스로 소소하게 축하해봅니다. ^^
(5,192SP -> 9,999SP로 스파 업! 앞으로 더 부지런히 큐레이션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


(Last song for today)

Beach House - Walk in the Park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잠은 다잤구나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팔로우, 보팅, 댓글은 유쓰미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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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고 나가기 있긔 없긔? (feat. 새침한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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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축하드려요! 일하실 때 발 밑은 정말 조심하셔야겠네요!

정말 시간이 쏜살처럼 흘러가네요!
답방, 답장을 쓴다는게 벌써 3주 전이었다니요..

항상 안전에 신경쓰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저도 3주 전인거 알고 놀랐네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더
오래 전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

1주년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정말 저 또한 스팀잇 하면서 유쓰미님 을 좋은 연 으로 얻어서 너무 좋습니다!
일하실때 위험할텐데 항상 조심해서 일 하시고
항상 식사 잘 챙겨드세요!

벽만 보고 일을 하다보니
사람 상대하는게 쉽지 않은데..
좋은점만 봐주신 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

저도 @ukk 님처럼 인간미 넘치는 분을 알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하겠습니다.
끼니도 잘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

인간미가 너무 흘러넘쳐서 문제일지도...
어이쿠 주워 담지를 못하네요.. ㅋㅋ
어서 서울로 오셔서 좋은 이야기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낼 그날을 기다립니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 풋살 밋업에서 다시 뵐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주년 축하드려요~ ^^

축하를 받기엔 너무 활동이 저조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는 1주년이었습니다.

유행이나 트렌드를 좇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다른 유저분들과 어울리기가 쉽지는 않네요.

스모모님도 계절이 한 두번 바뀌면 1년이시군요.
1주년까지 파이팅입니다! ^^

와 어느새 1주년... 저야말로 반성하게 되네요

1년 축하드립니다. ^^
디클하고 갑니다. ~

첫 디클 글에 첫 디클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메시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trueimagine 님! ^^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일 마치시면 풋살 등에서 뵈어요.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

주말이 따로 없는 직종이라
참석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월차라도 쓸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9번이 참 멋지네요!
배울점이 많은 유쓰미님ㅎㅎㅎ

실제로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인데,
결과적으로 보았을때는

  1. 포스팅을 많이 할 수가 없게 되고
  2. 제 의중이 어떻든.. 'Haters gonna Hate'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커뮤니티입니다. ^^;

조용히 원화채굴과 큐레이션을 하는게
제 성향에 맞는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teemocat 님 ^^

가끔 주시는 덧글과 보팅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갚아야 인지상정입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는 분들을 볼때면
제가 더 감사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

1년 정도 활동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몇 번을 보팅해드려도
한 번도 답방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려니~ 하고 쿨하게 넘깁니다 ^^)

얼른 돌아오세요!
툭툭 던지는 듯 하지만
묵직함이 느껴지는 소수점님 포스팅이 보고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요즘은 좀 바쁩니다. 사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극소수이니(오늘도 16시간 잤습니다.) 마음의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 시간이나 마음이 돌아오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팅 등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보니 스팀의 역사가 담겨있는 듯한 글이네요ㅎㅎ
이전에 만나서 되게 반가웠는데 다음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Congratulations @ksc ! you got 1.150 SBD 1st prize of holdem round 159.see more info at https://steemit.com/@steemit.holdem

JOIN HOLDEM ( needs 0.100 SBD )

보팅풀 돌리는 특정 유저분들께 댓글로 지적했다가 '믿고 큐레이션 거르는 유저(?)' 가 된 1인입니다..
(그냥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살겠습니다. ^^)

저번 밋업때 @ksc 님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에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뵙는것도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늘 작업하실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스파업 축하드립니닷~ 뭔가 그동안 스팀잇에 있었던 이벤트들을 쭉~보고있으니 나름 여기서 별별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하나씩 기억나네요 ㅋㅋㅋ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별별일이 다 있었고..
떠나간 분들도 참 많네요.

비트와 스팀의 하락장도 큰 요인이겠지만,
'공정한 큐레이션'이 이루어지게끔 스팀 보상&분배 시스템도 개선이 되어야 유저들 입장에서 스팀잇을 할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crew.bee 님!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스팀잇 & 오프라인 에서 계속 뵙겠습니다.~(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너무 무서워보입니다. ㄷ ㄷ ㄷ )

높은 곳에서 작업할수록 안전에 철저히 유의하면서 작업을 해서 딱히 공포증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며 지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nackplus 님! ^^

차곡차곡 올리신 벽돌처럼 이곳의 추억도 쌓여가네요.^^
간만의 글 반가웠습니다.

맞습니다.
한 장 한 장 쌓아올리는 벽돌처럼
이런저런 감정, 그리고 추억이 쌓여갑니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iwifi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정리하신 기록을 보니 1년동안 이곳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이 떠오르네요ㅎ 앞으로도 쭉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간 일들을 되새겨보면서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본 포스팅입니다. ^^
@kyslmate 선생님도 항상 건승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유쓰미님!! ㅎㅎ
공 차면서 파치아모님이랑도 한 번 보구
콧물 식구들이라오 다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_+

그리고 하시는 일 다 응원합니당 ㅋㅋ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라면
언제든지요 ^^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정말 글을 자주 안쓰셔서 그럴뿐이지 상당히 오래되셨네요ㅎㅎ 연재대회만 생각하고 전 한창 뉴비신줄^^ 벽돌쌓듯이 쓰시던 글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ㅎㅎ 이 글 보고 예전 스팀잇 스토리도 좀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돌고도는 것 같고 새로운 이야기들도 있고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직장인이 되거나, 직업을 갖게되면
다들 정해진 루틴대로 살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어지는 하루 하루에 감사하고, 또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지루하기보다는 매일 새로운 하루가 되겠죠!

부족한 점이 많고 필력도 떨어지지만,
적어도 진정성 있는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blockchainstudio 님! ^^

축하드립니다~ ^0^ 빗 속 말고 화창한 날씨에 풋살 함 해봐용~

비 맞으며 넘어지고, 잔뜩 젖어서 돌아왔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날씨도 날씨지만..
합이 맞는 멤버를 찾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코브정님.
좋은 하루 되세요 ^^

Congratulations @y-o-u-t-h-m-e! You have received a personal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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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

))) Me not bot ... me birthday reminder

몇대 때리면 되나요?!

헛.. 깜빡하고 보팅을 못드렸네요.
한 대만.. 살살.. ^^;;

대댓글 주시면 보팅 드리겠습니다.
스팀페스트3 에서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오시길!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군요^^
정성스러운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꾸욱~

Posted using Partiko iOS

하루 종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와 씨름하는 제게는 유쓰미님의 작업 현장이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잘 지내시죠?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비치하우스와 타이초 모두 스팀잇에서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