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시작과 함께 왜 이렇게 바쁜지
매일 낮 타임에 약속이 있네요

예쁜 까페에 앉아 폭풍수다를 떨죠
초딩 학부모가 되고 부터
사람들 만나느라 정신이 없네요
예전엔 참 시간낭비라 생각했는데
진짜 학부모가 되고보니
많은 정보들을 들을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바질 스콘 ㅋㅋ
그러나 정작 다 먹지못하고
많은얘기를 하다보니
아 ~~집에 와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
간단히 차를 마시고 헤어지지만
참 많은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이번주 스케줄 소화하려니 벅차네요
아이들도 성장 하지만 부모 또한 성장해나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