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님 :) 승화님 시 정말 관능적이죠. 읽으면서도 기분이 참 몽롱했어요.
추운 봄비라니, 이런 환절기에 더 쉽게 감기에 걸리니 조심하셔야 해요.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요 :)
브리님 말씀대로, 승화님의 시 처럼 봄이 엎어졌던 자리마다 꼬물거릴 생명들을 기다려봅니다.
분명 그 생명들은 따뜻하겠죠.
그런 기운을 품은 아름다운 글로, 또 뵈어요 브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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