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하늘님. (구세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말 소중한 시간을 제 방송(?)과 함께 해주셨다니 송구할 따름이에요. 맞아요 승화님이 정말 목소리가 좋으시죠.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으아. ;ㅅ;
녹음 관련해서 이것저것 새로 산 장비를 써보고 있는데 역시나 편집 기술이 서툴러서 걱정이에요. 쿨 에디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다음 회차 편집할 때 활용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뭔가를 혼자서 한다는 건 어렵지만 이렇게 새로운 정보도 알려주시고, 피드백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하늘님! ^^
제가 전문가는 아니고 알음알음 이것 저것 손 대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직장에서도 제 주업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서... 혹시라도 이런 저런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27일(금)에 플레이스캠프 제주에 혹시 오신다면 현장에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뭐 그 이전에 다 해결하실 수 있겠지만요. ^^
??!?!?!? 27일에 현장 오시나요?!?! (두둥) 전시 관련해서 오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볼일로 오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 지금 반가움과 놀람에 뒤섞여 혼란합니다)
몇주 전, 처음으로 달달님(@dianamun 님을 저는 달달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을 알게 되었을 때, 달달님이 이런 저런 좋은 프로젝트를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과 관련 예고 포스팅을 올렸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다가 댓글로 링크 주셔서 보고 바로 신청했답니다. 일찍 퇴근해서 가면 도착 시간이 조금 빠듯하긴 한데 어쨌듯 27일(금) 행사는 에프터 파티까지 신청했답니다. ^^
우와 ^^ 이런 인연이! 너무 멋진걸요. 그럼 저희 27일 제주에서 밋업을 하는 셈이 되겠네요. 저도 전시때문에 현장에 가있을 예정인데, 그날 꼭 뵈어요 ^^ (신기해서 연신 우와~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떤 사람이 액션가면이나 빵봉지처럼 이상한 것(?) 뒤집어 쓰고 나타나서 조용히... 수줍게...."작가님~ 저기 저 비...비...비행기인데요~"라고 말 걸으면 저인줄 아시면 됩니다. ^^;;; 제가 말을 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액션가면이나 빵봉지 ㅎㅎㅎ 기억해두겠습니다. 수줍어 마시고, 먼길 오셨는데 달달님과 저와 또 다른 행사 운영진 분들과 함께 즐겁게 많은 얘기 나누었음 좋겠어요. ^^ 뵙게 될 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신데렐라인데 오늘은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ㅎㅎㅎ 그럼 또 스티밋에서 작가님의 다른 글에서 댓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