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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혹시라도 만나뵈면 대화 나눌 주제가 있긴 했는데 말이죠. 어떤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지 예전에 대충 누군가로부터 들은게 있어서요 ^^

엥...?누군가라니...? 그 누구는 누구이며 하늘님은 누구시죠..???혹시 저희 오프에서 아는 사이인가요??잉??(대혼란)

전혀 모르는 분 맞고요. 진로에 대해 걱정하고 계시다고 기회가 있으면 만나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을 @sunnyshiny 님이 만나뵌 분(사막이 많은 곳)으로부터 전해 들어서요. 요즘도 그런 고민들을 하고 계실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미리 다 하셔서 제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말씀은 드렸지만요. ^^;

아!ㅋㅋㅋㅋ요즘도 그런 고민 하고 있어요ㅠㅠ다음에 기회되면 꼭 만나요:-) 감사해요 생각해주셔서

저도 고민이야 늘 있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고민을 덜 하고 생각하는데로 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 생각이 그냥 저냥 살자라서... 당분간 이런 생각으로 쭈욱 살 것 같아요. 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