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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의 꿈은 뭐니?] - 딱 3가지

가족을 병으로 떠나 보낸 적이 있는 저로서는 쓰신 글에 맘이 저릿저릿 합니다.
아마도 저만큼 밝히시는 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꿈이야기... 제 눈에 딱 밟히는 꿈은 '여행가기' 이네요. 당연히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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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은 겪어 본 사람만 안 다고 하기에 제가 감히 입을 댈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글에 비해 저는 그리 심한 병은 아닌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인생의 재미를 준 첫 번째 행위이므로 정말 사랑합니다 :) 요즘은 너무 나다녀서 탈이지만요.
응원 고맙습니다 워커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