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스팀잇을 제 일기장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삶의 기록은 남기고 싶은데 종이에다 쓰기는 싫고 게다가 돈(스달)도 생기니 그래서 시작한것이 스팀잇입니다. 물론 제가 관심많은 코인투자 최신정보가 많은 것도 가입의 주요한 원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요새는 글써서 보상받는 것보다 그 시간이면 좋은 정보(글)을 더 읽고, 그것에서 영감을 얻어 투자를 해서 수익(이익)을 남기는 것이 더 재미있고 좋습니다. 왜 전에는 그렇게 매일 글을 쓸라고 애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데...여기에 덧붙여서 계정의 가치를 말씀하시고, 사업성을 이야기하시니 이건 제가 미쳐생각해보지 못한 영역입니다.
만약...스팀잇을 활용해 사업을 한다고 한다면.....별도 계정으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 계정명을 지을때도 사업과 관련있는 계정으로 지어야 겠습니다...사업이라..흠....시간을 두고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주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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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을 생각해서 천천히 사업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스팀잇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직장인이라 투자만 생각했지 사업을 생각해보지는 않았읍니다.
생각의 물꼬를 트게 해주시니 활용하도록 노력해봐야야 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