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에 걸쳐 중국 장춘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밟아보는 중국땅이지만 스케쥴상 일만하고 그 외 지역을 여행하거나 하지는 못했네요ㅠ
그저 작업현장 근처에서 현지음식을 맛보는 정도로
일정이 끝이났지만 잠깐이나마 느꼈던 중국의 향기를
저의 작업사진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2시간 가량 걸려 중국의 장춘공항에 도착하여 저희를 픽업해 주실 사장님을 만나 차타고 작업현장까지 40분정도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톨게이트 차선이 엄청 많더군요 ^^
고층아파트와 거리풍경은 그리 낯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차들이 좀 거칠게 운전을 하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구요..툭하면 울리는 크락션 !
저희가 작업하게 될 작업현장입니다
최근 실내낚시카페라고 해서 국내에서도 꽤 많은 가게가 생겼는데여 저희에게 의뢰주신분의 와이프의 동생이 장춘에서 처음 실내낚시카페를 준비하신다고 하네요.
음식이 정말 다양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리고 밑에 사진은 번데기입니다
한국번데기의 두 배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비쥬얼이 너무 완벽합니다 ㅋ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구여^^모르고 먹는게 좋을듯하네요 :)
작업현장 바로 옆 가게 앞에 있던 비둘기와 메추리인데요
일하다 잠시 쉬는 중 옆가게 직원이 나와서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비둘기 한 10마리가 어찌어찌하여 죽더군요.
보면서 참 인간이란 무서운존재구나 싶었습니다.ㅠ
드디어 저희가 작업한 실내낚시카페의 외내부사진입니다
실내낚시카페에 어울리는 그리고 사장님께서 원하시는 이미지들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칙칙했던 벽면보다는 한뜻 나아졌죠?:)
한국에 돌아오기 전날 갑작스런 복통과 두통으로
사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양꼬치를 못먹은게 좀 아쉽지만 2박3일간의 짧지만 음식이 맛이 있었던 중국출장여행기입니다.
나중에 여행만을 위한 여행을 한 번 다녀와야겠네요^^
서두없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멋집니다. 스팀잇에서 금손을 보고갑니다.^^ 어린시절 중고등학생때 멋모르고 벽에 락카로 낙서했떤 철 없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와 모리님!그때 계속 하셨다면 저하고 만났을수도 있겠는데여 저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여~ㅋ 전혀철없다고 생각안해요^^ 그런 의외의 시작이 오히려 세상을 바꿀지도몰라요 :)
요즘 좋은 것들도 많더라고요. 철 없던 시절 락카로 그리던 재미를 아직도 있지 못하고 집돌이로써 집에서 할 수 잇는 것을 찾다가 신박한걸 찾았네요.~ 왠지 이런거에 관심 잇으실것 같아 영상 하난 투척하고 갈게요~
와 이게뭔가요? Vr 그래피티 이런건가요? 넋놓고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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