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재택 근무를 하는데 회사에 출근하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집에서 잠깐이라도 애들을 봐 주면 아내도 좀 편할겠다 싶어서 재택근무를 신청했는데 집에서 일할거면 굳이 왜 하냐는 핀잔을 듣고...
하루종일 한숨 쉬는 소리와 모습을 보니 가시방식이 따로 없네요.
모든 것을 마무리 하고 나서 잠시 멍때리다가 스몬을 켰습니다.
머리를 좀 식혀줘야겠네요...
기분 전환을 위해 안 해봤던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토너먼트 도전!!!!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3번째 것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0 DEC 를 지불하고 ENTER를 클릭했는데....
알고 보니 지금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새벽 7시에 하는군요...

그냥 10 DEC 날린셈 쳐야겠습니다. ㅜㅜ
토너먼트는 다음에 도전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