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시간이 날 때마다 시장에 가서 농작물 생산에 필요한 모종을 사 오곤 합니다.
이건 며칠 전 일이에요. 몇 달 전 우기 때 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채소 모종을 샀는데, 그중에 예쁜 파파야 묘목이 있었어요.

집에 가져와 심은 파파야 묘목이 며칠 동안 잘 자랐습니다. 며칠 후 염소가 파파야 나무를 뜯어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나무는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한때는 정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마지막 파파야 나무가 정말 많이 자랐어요. 이제 파파야가 열릴 때가 됐는데, 15일 후에 나무를 보니 벌써 파파야가 열려 있더라고요.
파파야 나무에는 이미 파파야가 다섯 개나 열렸어요. 직접 손으로 작물을 키우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에요. 덕분에 농업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께 사진을 단계별로 보여드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밭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통해 아름다운 파파야 나무의 성장과 수확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했습니다.
원하신다면 여러분도 집 마당의 빈 공간에 작물을 재배해 볼 수 있습니다. 채소를 직접 재배하면 경제적 풍요를 증진시키고 가족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