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무질서한 기자들과 허술한 치안유지 인력에 둘러 쌓여있던 도중 지지자를 가장한 살인미수용의자에 의해 왼쪽 목 부위 피습을 당했다."
피습 당시 경정맥 손상이 의심이 되었는데 119 구급차에서 응급조치후 헬기로 부산 강서구 갑을녹산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 목뒤로 1cm 열상을 입은상태 (칼로 베인것) 라고 하는데 영상에서는 칼로 자상을 입은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의식이 명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하고 병원에서 곧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재명 대표 피습영상을 보니 인파가 저렇게 몰리는데 경호와 의전이 허술해보이기 짝이 없습니다. 비전문가인 눈에도 이럴진데...제1야당대표가 공공장소에서 피습을 당하다니. 치안당국의 관계자와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진영을 떠나 야당 당대표에 대한 존중과 예의도 없는 이런 현실에 한숨만 나옵니다. 나라가 다시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는 모양입니다.
https://tv.kakao.com/v/443635570 (피습영상)
목을 노리고 온힘을 다해 찔렀고, 찌른 후 누르면서 미는 것이 명백한 살해의 의도로 훈련을 받은 흔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https://tv.kakao.com/v/443635608
살인미수 용의자 - 이재명 지지자인척 다가온듯 합니다.
살인미수피의자
흉기
흉기2
현장에서 수거된 흉기는 일식용 데바칼로 일반 과도가 아닌 생선뼈를 자르는 용도의 칼입니다. 저런칼로 목부위를 찔렸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미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안녕과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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