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식어도 그 손난로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온기가 아직도 손끝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래 위에 앉아 별을 세던 밤, 지금 세는 별은 많아졌지만 그때의 별 하나가 더 반짝입니다.

그 자국은 눈물일까요, 빗물일까요? 어쩌면 그날의 비와 그날의 눈물이 함께 만든 자국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