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마감하며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MCO 카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메일을 찾아보니 이미 3월 말에 배송되었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한달이 넘게 걸리는군요.
- 경험자분들이 한달 반 걸린다고 했을 땐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MCO 카드 발급받으려고 크립토닷컴에 입문하면서 부수익들이 꽤 컸습니다.
1. MCO 가격 상승: 우연히 비트 및 다른 코인들이 확 떨어질 때 500 MCO를 그냥 생각없이 샀어서 ... 지금 2배 조금 안되게 올랐네요.
2. MCO 스테이킹 이자: 연이율 6%의 이자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 주는데 벌써 6번 받았군요.
3. CRO 신디케이트 참여: 자매품인 크립토닷컴 거래소 코인 CRO도 좀 사서 스테이킹하고 2주에 한번 오는 신디케이트 참여중인데, 이것도 나름 쏠쏠합니다.
4. CRO 스테이킹 이자: 이건 심지어 정기예금이 아니라 보통예금인데도 사기 수준으로 높은 연이율 14%를 주는군요. 신디케이트 참여할때 빼고, 신디케이트 끝나고 나면 다시 예금하고. 이 이자도 꽤 됩니다.
정작 카드는 보지도 못했는데... 다른 것들로 나름 쏠쏠한듯 하여 기분이 좋네요.
비트도 8천불 가볍게 뚫고 원화로도 1천만원 뚫고 있고... 조만간 스팀도 한번 또 달려주지 않을까 하고 모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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