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분리되어 나오고 일주일쯤 되어 가는 거 같다.
어쨌든 이곳도 유저들과 소통하는 사이트이니, 이곳에 적응하기 위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할 듯하다.
그간 스팀잇에서 나름 내 스타일의 블로그 운영을 위해 많은 컨텐츠들을 이어갔었다.
일주일 간 두곳에 글을 올리면서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이번 주말 비도 오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아직 해야하니... 그간 생각해두었던 생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하이브 활동의 색깔을 갖춰야 할 듯하다.
아무래도 긴 글은 스팀잇에 적응이 많이 되었으니, 하이브에는 간단한 주제로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해 볼 생각이다.
단편적이어서 길지 않은 글로 워밍업하듯이 적을할 생각이다.
지난 주에 한달만에 다녀온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생선구이를 푸짐하게 주는 집이다.
이집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유일하게 웨이팅이 30분 이상 걸리는 집이다.
바삭한 생선구이를 먹으면 기분 전화 잘 하고 왔었는데, 이번주에는 역유입 확진자가 생겨 제주도도 비상이다.
하루에 수차례의 재난 문자가 오고 있다...
제~발~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선이 엄청 바삭바삭해보여요 ㅎㅎ
제주도 가고 싶네요 ...
생선구이 좋아용..
parkname님의 댓글이 어제부터 다른 분 댓글 밑에 댓글로 달리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이집 생선구이는 최곱니다.^^
생선 옆에는 제육인가요??
네, 정식이 1인분에 7,000원인데 제육볶음도 함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