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타트업 왓챠는 CPT 토큰을 발행하여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평점을 매기면 CPT로 보상해주고, 이용자들은 CPT를 활용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왔챠의 사업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한 토큰이었는데요.
작년에 갑자기 CPT 상폐를 시켰었죠.
그 당시에 왓챠가 IPO를 가기 위하여 불확실한 암호화폐를 걷어내려는 시도로 해석이 되었었는데, 이 가정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왓챠가 상장 준비 중인데 불허되는 쪽으로 이야기가 들리나 봅니다.
국내 정서상 암호화폐 사업을 하던 회사를 상장시키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마도 암호화폐 과세가 진행된 후에야 가능할 것 같군요. 와챠 같은 경우에는 좀 더 기다리면서 내실을 다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