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나이트라는 보석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름에서 보듯이 탄자니아에서 나오는 보라빛 보석이라고 합니다.
탄자니아의 한 광부가 탄자나이트 1.4Kg(약 9.3㎏과 5.1㎏) 두 덩어리를 40억 원에 팔아서 횡재를 했답니다.
구입한 곳은 탄자니아 정부. 횡재를 한 광부는 벌어들인 돈을 지역사회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큰 돈을 번 광부의 선한 의지가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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