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굿 구경하다가 떡이나 먹자판이 되었네요. 어쨌든 시끌벅적한 이벤트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조용히 죽어가는 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아.. 1만원에 산 내 스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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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굿 구경하다가 떡이나 먹자판이 되었네요. 어쨌든 시끌벅적한 이벤트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조용히 죽어가는 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아.. 1만원에 산 내 스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