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급 한강변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왔어요
급하게 예정에 없이 간거라
평일 낮인데도 카페 손님 ㅎㄷㄷ
가려고 했던 나인블럭은 차도 못대보고 빠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근처 아무데나 들어왔네요;;;;;;;;;;
아무데나 라고 불러서 미안 ~ ㅎㅎ
뷰가 나인블럭 뷰 ㅋㅋㅋㅋㅋㅋㅋ
남한강변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가 나인블럭이거든요
올망졸망 귀요미 우산들도 가득했는데
비가와서 야외는 못 나갔어요
요즘 비 너무 오쥬;;;;
커피값 ㅎㄷㄷ
뷰값이라고 칩니다^^
수박쥬스는 역시 여름이니까 최고더라구요
잠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콜했는데
멀리까지 데리고 와줘서
맛있는 커피하며 수다도 덤^^이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고 계신가요
전 딱히 할일이 없어 빈둥빈둥 ㅋㅋㅋㅋㅋㅋ
요즘 당근마켓에 재미 붙여서
팔만한거 막 사진찍고 그러고 있는데
현재 수입은 45000원이네요 ㅎㅎ
돈보다 비우기 열시히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