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지금은 잠시 부산에 와 있습니다. 정신없는 주말을 보낸 탓에 글도 또 한동안 제대로 적지 못했네요. 코로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냐! 하는 말이 많이 들리지만 작년 10월부터 계획한 대만 여행이 엎어진 관계로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 마스크를 든든히 챙기고 부산으로 오게 되었네요.
어젯밤에 밤을 새고, 무궁화호에서 다섯 시간을 자며 왔더니 그래도 좀 개운합니다ㅎㅎㅎ
조심히 푹 쉬고 다니다 다시 올라가야겠습니다!
하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부산에 와 있으시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온천교회에 추수꾼으로 인해서 부산지역도 코로나 오염이 되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사람간 접촉하지마세요.
확진자들이 PC방도 들렀다는데 이런데도 위험합니다.
넵넵 장 볼 때 외에는 거의 숙소에서만 놀았습니다! 마스크도 하루 종일 쓰고 다녔구요! 부산에 있으니 확진자 경로 알람이 계속 뜨던데 무섭더군요ㅠㅠ
그러게요! 이런 시국에 뭔 여행을... 계획했던 일들도 다 취소하는 판에...
암튼 조심히...
계획한 해외여행이 엎어져서 다소 억지로라도 간 여행은 맞습니다ㅠㅠ 어디라도 가고 싶었어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시국이네요 요새.. ㅜㅜ
네 마스크로 하루 종일 얼굴 가리고 다녔답니다ㅠㅠ 날이 갈수록 무서워지네요 코로나...
마스크는 끼고 다니세요 😷
당연하죠ㅎㅎ 하루에 하나씩 챙겨가서 끼고 왔습니다!
손만 깨끗하게 잘 씻고다니시면!!!
즐겁게 놀다오세요~
위생관리 잘 하고 마스크도 꼭꼭 끼고 다녔답니다ㅎㅎㅎ
조심히 쉬다 오십쇼^^
넵 잘 놀고 왔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