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의 시작을 알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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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거래소를 보다보면 꼭 2017년과 2018년을 떠올리게 됩니다.

  • 비트의 움직임을 떠나서 업비트 원화상장을 하는 코인들이 정말 미친 상승률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어제는 아하토큰이, 오늘은 스펜드코인이..

  • 아무래도 저평가 되어있다보니 조금만 올라도 익절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세력들이 제대로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실제로 매수벽에 53,000,000SPND가 쌓여있는데 원화로 7억이 넘습니다. 과연 누가 저렇게 매수벽을 쌓을까요? 냉정하게 판단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저도 그렇듯이 많은 분들도 아쉽다는 생각을 하겠죠.. 멋 모르고 들어갔으면 단순히 10%, 20% 많게는 100% 먹는 것도 일이 아니었을테니..

  • 그런데 저렇게 높은 상승률을 보면서 누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 2017년 2018년 때를 복기해보면서 저런 코인이 워낙 많이 박살났는 것을 봐왔기에 저는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런 미친 상승이 항상 불장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다른 것 보다 저런 코인을 보고 투자하려고 들어오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이유야 어떻든 자금의 유입은 좋은 현상이라 생각을 하는데, 괜히 세력들 놀음에 놀아나는 것은 아닐지 걱정아닌 걱정이 되긴 하네요.

  • 타 코인들의 상승률에 비트가 묻혀서 잠잠해질 때 쯤, 흡성대법을 시전하겠죠.

  • 아직 원하는 비트의 갯수를 채우지 못한게 아직까지는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무쪼록 암호화폐 시장에 단비가 내리고 있어서 보기는 좋습니다만, 못 먹는 감에 너무 안달나지 마시고, 원칙 지키시면서 성투하시면 좋겠습니다.

  • GA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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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k, sorry to see you have less Hive Power.
Your level lowered and you are now a Red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