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다가 심심해서 계산을 해 본 것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 21,000,000 (ea)
현 시세 약 12,000,000 (krw/ea)
총 발행량 x 현 시세 =
252,000,000,000,000 krw (252조)
금의 총 발행량 190,000 (ton)
현 시세 약 80,000 (krw/g)비트의 시총과 맞춰 계산을 해보려면 3,200 ton으로 계산하니 얼추 맞아 떨어집니다.
3,200,000,000 g x 현 시세 =
256,000,000,000,000 krw (256조)
- 비트와 금의 가치가 똑같다는 가정하에
190,000 ton (금의 총 발행량) / 3,200 ton (비트의 현재 시총과 비슷한 금의 양) = 59.375 을 비트코인의 현 시세에 곱해봅니다.
비트코인 현 시세 약 12,000,000 (krw/ea) x 59.375 = 712,500,000 (krw/ea)
흠.. 7억에 비하면 1,200만원인 지금은 아직도 갈 길이 멀었군요.
금과 비트 중 어떤것에 가치를 매기냐에 따라서 계산법이 바뀌겠지만, 저는 금 보다 비트의 가치를 높게 사기에 10억 정도의 가격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달러가 붕괴되면 금과 비트의 가치는 더 많이 오르겠죠.
한 때는 1비트를 일당으로 살 수 있었고, 점차적으로 주급으로, 월급으로 그리고 연봉의 선까지 다가갔습니다.
추후에는 차 그리고 아파트로 오르는 날이 올거라 기대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시작하는 한 주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