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직장이란 것이 개학 방학이 크게 나뉘지는 않지만 3월이 시작한다고 하니 뭔가 울적... 어쨌든 아침은 두유로 급하게 때웠다.
2. 점심
회사 구내식당이 새로운 업체로 바뀌었다. 이름 있는 기업인 만큼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일반 백반과 샌드위치 세트, 샐러드 등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마음에 들었다. 샌드위치 세트는 샌드위치와 바나나, 요구르트로 구성돼있었는데 밸런스가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4200원.
3. 저녁
저녁도 그냥 점심과 똑같은 메뉴를 먹었다.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샌드위치는 다 떨어졌고 샐러드는 먹을 기분이 아니었다. 내일 점심은 백반에 도전해봐야지.
총평
아무래도 밥을 안 먹으니 허기가 진다. 내일은 점심은 밥, 저녁은 샐러드에 도전해봐야겠다.
빔바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
글이 블로그에도 보이고 포스트에도 보이게 하는건 어쩌하는건가요
저는 포스트에만 보여서요 ㅡㅡ;;
아 @allsale님 댓글을 늦게봤네요 ㅠ 포스트에 있는 글을 리스팀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내 글을 내가 리스팀해야하는 희한한 상황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