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는
강릉에 위치한 오죽헌입니다!
속초 설악산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잠시 들른 곳이었는데요~
오죽헌 하면 신사임당과 율곡이이로
유명한 곳이죠~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입구 앞에는 이렇게
5만원권과 5천원권이
그려져있네요~
그만큼 유명하신 분들이죠~ㅎㅎ

시립박물관으로 시에서 관리하고
관람권을 끊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았던 것 같네요~ㅎㅎ

시립박물관은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휴장중이라 건물 말고
외부 환경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시설은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그냥 잘 꾸며진 공원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연못도 잘 관리되고 있었구요~

신사임당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수박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사임당으로 유명한 곳인만큼
사임당 출연 배우들의 손바닥 모습도
전시되어 있더라구요~ㅎㅎ
주연배우였던 이영애씨와 송승헌씨의
손바닥 모양이네요~ㅎㅎ


위에서 본 것 외에도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율곡인성교육관,
큰 규모의 신사임당 조각상 등
강릉에 가시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만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없이 시립박물관이나
율곡인성교육관 등이 다 오픈했더라면
좀 더 좋은 관광이 되었을텐데
조금은 아쉬웠네요~
그럼 코로나가 종식되면 실내까지
다시 한번 들러보는 것으로 하고
오늘의 오죽헌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