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들이 조금씩 펌핑을 해주고 있어서인지 거래소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꼭 투자를 한게 아니더라도 상상으로 투자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꽤나 성공적인 투자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3-4년의 코인 짬밥 덕분인지 흐름을 조금씩 파악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팀에 참 많은 몰빵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몰빵은 답이 아니라는걸 참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땐 몰빵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박 아니면 쪽박을 노렸으니...
꾸준히 조금씩 매수를 하다보니 조금씩 꼭 이거만 답은 아니다라는 시야가 넓어짐을 느끼게되고, 조금 더 신중하고 많은 계산을 해보고 투자할 가치를 보게된 것 같습니다.
또 코인뿐만 아니라, 현물에도 자꾸 눈이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아마 조만간 현물을 좀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ㅎ
코인을 하시는 분들 중 분명 하나의 코인에 몰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께 꼭 여러가지를 둘러보면서 투자하면 더욱 도움이 되실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