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Pre-Sale]현존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필연적인 몰락과 SafeCrypt.io거래소 #2

in #ico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guanine입니다. 저번의 SafeCrypt.io 플랫폼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 이어서, 이번에는 SafeCrypt ICO벤치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수많은 ICO를 다 볼수는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ICO레이팅 사이트를 활용하여 일차적으로 거르고 ICO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SafeCrypt.io에서 받은 벤치점수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본론]

icobench.com 기준으로 현재 벤치점수는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5.0만점에 4.1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팀 멤버들의 신상에 대한 KYC 미인증과 유명 어드바이저를 섭외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깎아먹은 듯 합니다.


아래의  각 전문가들이 매긴 점수와 코멘트를 보도록 하시죠.

[https://icobench.com/ico/safecrypt/ratings#ratings]

3번과 7번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가에서 감점요인이 팀 멤버에 대한 신상정보나 어드바이저의 미흡에 대해서였습니다. 같은내용이 너무 많아서 3,7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생략하고 점수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번에 대해선 CEO가 길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 놓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7번의 평가와 그 이유에 공감했습니다.


1. [Nathan Christian]   팀 5/5  비전 5/5  제품 5/5 평가기여도:11%

2. [Mofassair Hossain]  팀 3/5 비전 4/5 제품 4/5 평가기여도: 10%

3. [Igor Karavaev] 팀 2/5 비전 2/5 제품 3/5  평가기여도 : 10%

 ico advisor and investor Rated on 19 Feb 2018 

 “...to capture 9,6% of the cryptoexchange market share”? This market is very much fragmented so it is impossible even for the biggest reputable players... I advise to add blockchain and business people to the team and add advisors as well 

코멘트: "...9.6%의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매우 분산되어있기때문에 심지어 가장 큰 대형 거래소들도 그정도의 점유율은 불가능합니다.. 나는 블록체인과 비즈니스 전문가를 팀에 넣을것을 추천하며 어드바이저 또한 영입하기를 추천합니다.


3번에 대한 SafeCrypt CEO의  답변 -영문까지 포함하면 너무 길기때문에 번역분만 요약하겠습니다

[Max Efremov] ICO team member replied on 19 Feb 2018
Igor, 우리의 백서에 젹혀있듯이 우리의 시장점유율 목표는 0.9%로 시작하며 9.6%의 시장점유율은 비관적/현실적/낙관적 예측 세 가지 중 낙관적 시장점유율 예측의 수치입니다.  


제품에 관해서는 이미 완벽히 자동화된 트랜잭션, 44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소규모 투자자들도  시간 제한옵션을 두었지만 대형 투자자들만큼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Co-op (협동)투자시스템,  완벽히 자동화되어있고 시간에 따라 유동적인 투자자들에대한 보너스 시스템, 모든 PR활동올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위해 메인 홈페이지와 분리되어 개발된 ICO매니저 플랫폼(b.safecrypt.io), 메인홈페이지와 ICO매니저 홈페이지의 분리를 통한 민감한 자료에대한 보장과 고장안전설계; SafeCrypt.io 토큰의 가치와 토큰 보유자들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ROI(수익률)를 지키기위한 수학적으로 검증된 경제 모델, 우리의 후원자들이 안전한 트랜잭션과 암호화된 메타데이터의 저장을 하기위해 특별히 고안된 안전한 클라우드네트워크와 데이터 암호화 방법등은 SafeCrypt.io가 개발해왔습니다. 이것들은 앞으로의 제품이 운영되기위한 최소한의 특징일 뿐입니다.

팀원에 관해서는, 우리는 평균적인 ICO 프로젝트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개발을 해왔습니다.  플랫폼의 개발을 착수하기 전부터 수많은 연구와 분석을 시행했고, 수학적으로 입증된 경제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후원자들에게 인정받아 예산금액 안에서 효율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결과들이 팀에 대한 설명이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가 몇몇의 유명한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수 있도록 협상중인것과 별개로, 아직까지 그들 중 그 누구도 이 프로젝트를 저평가하지 않았습니다.


4. [Doug Lyons] 팀5/5  비전5/5  제품5/5  평가기여도: 10%

5.[James Sowers] 팀5/5/ 비전5/5 제품5/5 평가기여도: 9%

6.[Vladimir Nikitin]팀4/5 비전5/5 제품5/5 평가기여도: 8%

7.[Giovanni Lesna Maranetto] 팀4/5 비전5/5 제품3/5 평가기여도: 6%

KYC를 진행하실건가요? 만약 정말 시장을 장악하고싶다면 소매 투자자들을 공략하길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는  법적 규제와 맞물릴 수 있어요.  제품명과 제품이 가진 잠재력이 기대됩니다. MVP나 알파버전은 어떻게 되고 얼마나 많은 초당 트랜잭션을 플랫폼에서 감당할 수 있나요?

8.[ Nikolay Shkilev] 팀4/5 비전4/5 제품4/5 평가기여도: 4%

9.[ Benjamin Randall ] 팀 4/5 비전5/5 제품5/5 평가기여도: 3%


[결론]

아직 7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이번에 스위스 금융관련 기관에서 ICO를 화폐, 플랫폼, 주식 크게 세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아무래도 SFC는 SafeCrypt.io거래소의 주식지분과 관련된 토큰인 만큼 법적 규제와도 관련이 있고 전체 토큰발행량의 1%를 소유하고 있어야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만큼 소매 투자자들이 소외되는 느낌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다만 환매절차를 통해 토큰보유자들이 ICO종료 후 6개월 후 구매시기에 비해 15%이상의 보너스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하니 적어도 손해는 보지않는 장점이 있을거 같습니다.  

[평가]

훌륭한 사업계획과 컨셉을 가지고  시제품 역시 어느정도 완성되었다는 장점을 가지고 충분히 좋은 ICO벤치점수를 받은 가운데,  팀원에 대한 낮은 수준의 신상공개와  유명 어드바이저의 부재(현재 섭외 중)를 꼽을 수 있겠군요. 물론 단점의 경우 ICO의 모금 종료 이후 꿀꺽하고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장점이 훨씬 부각되는 ICO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저러한 단점이 있으므로 ICO는 어디까지나 위험성이 있는것을 숙지하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사항)

  • 2018/02/25  CEO 및 공동설립자 icobench.com에서 KYC완료.

 [프리세일 날짜] :한국시간 2월 26일 오전9시 부터 시작이며, 현재 화이트리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어드바이저 추가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프리세일을 연기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사이트 링크]: SafeCrypt.io    [레퍼럴링크]: guanine.safecrypt.io

[한글문의]: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2927240

[영문문의]: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2399904

[텔레그램]: https://t.me/safecrypt

[한글백서]: https://drive.google.com/file/d/1Q4WDcth2Oh9LUGtklZIEyY2-_baNa0u5/view

레퍼럴링크는 모바일기기로는 접속이 안되어 문의를 넣어놨습니다. 

레퍼럴을 통해 가입하시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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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가 더 전진하기 위해선 한 차례 전문 기관의 투자를 받아 베타버전을 내놓고, 그 다음 ICO를 진행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구버전과 신버전을 동시에...

정말 그런것같아요. 비록 탈중앙화가 주요기능인 블럭체인이지만 그만큼 탈중앙화가 초래할 수 있는 스캠들과 같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저도 SafeCrypt 바운티 프로그램 등등 많이 참여하지만 결국 먹고 튀면 보장해주는 기관이 없으니 반대로 인증기관의 중요성을 이라는 모순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