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resented flowers to her

in #illustration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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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esented flowers to her.

I gave her purple flowers and blue flowers.

And she became a flower.

She was mysterious.

내가 그녀에게 꽃을 주었더니

그녀는 꽃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꽃이 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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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니 꽃과 색을 이용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작업은 아크릴과 싸인펜을 이용했습니다.

투명한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해주고 사랑해준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그런 생각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마치 김춘수 님의 시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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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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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t is so mysterious art my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