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해요. 어깨에 팔을 두르고 허리를 껴앉고 뽀뽀~!!!! 부럽네요^^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예전엔 샤프하던 작가가 늙수그레 배는 나오고 중년의 아저씨가 되서 여행 중.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고 인사를 건낼뻔 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우리 얼굴은 아주 예전이거나, 나이들고 나서의 모습은 우리가 보기를 즐겨하지 않아서 가끔은 내 모습이 왜곡되기도 합니다. 흑흑 슬픕니다ㅜㅜ
아주 특별해요. 어깨에 팔을 두르고 허리를 껴앉고 뽀뽀~!!!! 부럽네요^^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예전엔 샤프하던 작가가 늙수그레 배는 나오고 중년의 아저씨가 되서 여행 중.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고 인사를 건낼뻔 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우리 얼굴은 아주 예전이거나, 나이들고 나서의 모습은 우리가 보기를 즐겨하지 않아서 가끔은 내 모습이 왜곡되기도 합니다. 흑흑 슬픕니다ㅜㅜ
역시나.. 북킵님은 책으로다 댓글을 주셨네요 ^^
근데요 북킵님.. 저는 인사를 건내지는 않고 도망가려고 ㅋㅋ
요새 거울에 비친 모습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물씬 ㅠㅠ
얼렁 거울을 보며 나르시즘에 빠질정도로 운동해야겠어요 ㅠㅠ
그런날은.... 오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