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MW가 그 뜻인지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ㅋ
저는 백만원으로 부르는데...^^
저희 회사도 2년 전부터 스마튼 캐쥬얼로 다니니 참 편합니다.
단지 그 동안 모아왔던 넥타이 20여개가 옷장 문을 열때마다 나는 언제 바깥 구경 좀 시켜줄래하는 것처럼 혀를 내미는게 좀 안타깝고 간만에 입은 정장이 북북 찢어질 때마다 정장의 개수가 줄어드는게 아깝게 느껴집니다.
저는 BMW로는 출근을 할 수 없는 외딴 곳에 있기에 언제나 자차로 다닐 수 밖에 없네요 ^^
내일 간만에 출근인데 밀려 있는 일감을 잘 처리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