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 자동차 보험, 보험설계사 통해 갱신

in #j-car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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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car 에피소드 10번째입니다.

5월 달에는 자동차 보험 갱신을 하는 달입니다.
자동차상사에 갔는데 마침 보험 소장님이 계셔서 그 자리에서 1년 갱신을 했습니다.
저는 보험 같은 경우는 소장님 같이 보험설계사분을 통해 가입합니다.
요즘에는 홈페이지, 어플, 전화를 통해서 다이렉트도 손쉽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금액도 다이렉트가 확연히 쌉니다.

그렇지만 초보운전 시절에 사고 경험을 하면서 그 뒤로 보험설계사를 통해서만 가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제 첫차는 수동 승용차였습니다. 시외 출장을 다녀오는 날, 좌회전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는 중에 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친척 분의 지인 설계사를 통해 가입했습니다.
첫 사고였는데, 사진을 찍어놓고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설계사 분에게도 통화를 했습니다.

저 사고가 났는데요.. OO 대교 교차로 쪽이네요.

그래요? 잠시만 기다려요.

그러더니 5분도 안 되어 설계사 소장님이 도착하셨습니다.
상대방과 제 상황과 사고난 경위등을 확인하시고 일일이 전화하셔서 보험 처리를 어떻게 할지를 다 조율해주셨습니다.
소장님은 전화로 사고담당 직원을 호통쳤습니다.

우리 보험사에 첫 손님인데, 이렇게 대응을 소홀히 하면 어떻게 해요?

그 때 경험으로 사고가 나면 설계사가 다 나서서 사고 처리를 해 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a..
그런데 사고처리는 콜센터로 전화하면 담당지역의 담당자가 사고 확인도 하고, 보상 부분도 협의를 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설계사 분이 있어서 콜센터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계사 분이 없었다면 사고처리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무척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다이렉트가 싸기는 하지만, 큰 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옆에서 상담을 청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이렉트로 보험을 들었더라도, 설계사가 아니더라도 사고나, 당황스러운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무척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시 알아두면 좋은 점

  • 첫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는 보험료가 무척 비쌉니다. 20대의 경우 부모 명의로 가족 동반 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 계약자는 부모이지만 다른 한명의 가족도 운전경력 인정을 받게 됩니다.
  • 보험 가입시, 블랙박스, 주행거리 특약 등의 조건을 요청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게 됩니다.
    주행거리 특약의 경우는 보험 변경이나, 해약 시에 차량 전면 번호판 포함된 차량사진과, 주행거리 사진을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 보험 해약은 보험회사 어플을 통해서 해지 및 환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 요즘은 외제차가 많은 관계로 대물 보상은 최대한 높게 잡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억, 2억 등으로 잡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 젊은 연령층에서 스포츠카나 외제차를 탔는데, 제법 큰 규모의 사고를 낸 경우, 보험 갱신할 때 다이렉트의 경우 보험 거절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 가입 가능한 보험사를 찾아야 합니다.
  •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 보통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중간에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는 보험사에 해약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매매의 경우는 변경된 자동차 등록증, 폐차의 경우는 폐차인수증명서 또는 자동차 말소증을 팩스나, 어플을 통해 전송해야 합니다.
  • 업무용 차량의 경우, 주계약자 본인 외에 특정 운전자 한명, 또는 '30세 이상 누구나' 이런 식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고속도로 운전을 많이 하는 경우, 긴급출동에 견인구간 거리를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소장님은 삼성화재 에서 근무하십니다. 스팀잇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군요.
    자동차 보험, 기타 화재보험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소장님을 통해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팅에 댓글 다시는 이웃분에게는 jcar토큰 100개를 보내드립니다.
    jcar토큰 홀더분들을 위해 약 8200 스파로 1일 1회 보팅을 진행중입니다.
    소장님을 통해서 보험 가입 하신 분들에게는 계약 사항에 따라 jcar토큰을 전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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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께서 고객 관리를 매우 잘 라시네요:-)
물론 그래서 소장님까지도 되신 거수같아요 ^^

책임있는 보험 설계사를 만나는 것도 큰 행운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서도 더 체계적으로 시스템이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정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설계사는 많은 힘이 되는 것 같아요. jcar토큰 100개 전송해드립니다. ^^

보험 처리할 일이 생겨서 1번만이라도 설계사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가격중심의 다이렉트를 선호하긴 하지만 내 사고를 설계사분이 발벗고 도와주시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 조금 가격을 더 지불하고도 설계사분을 통해 가입을 할 것 같습니다 :-)

토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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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잘 정리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

jcar토큰 100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보험료는 날아가는 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다가도
결국 치명적인 한 번을 위해 넣는 것이니 감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ㅠㅠ
진짜 페라리 같은 차랑 접촉사고라도 한번 나면... 끔찍합니다-ㅅ-;;;

자동차 보험이 참 그런 것 같아요.. 치명적인 한 번.. ㅜㅜ

간단한 스크래치 같은 것도 비싼 차는 수리비가 200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ㅜㅜ

예전에 보험설계사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몇년 뒤 보험료를 터무니 없이 높게 올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보험으로 옮긴 적이 있었습니다. 설계사가 케어를 해주면 괜찮은데, 안 그러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ㅠㅠ

네,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각 상황에 따라 변수는 있겠지만, 다른 보험사로 옮겨야 할 정도로 인상이 되었다면 이것 저것 특약을 추가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ㅜㅜ jcar토큰 100개 전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