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기타이론4(1357시스템)

in #jazzguitar7 years ago (edited)

좀 더 쉽게 많은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글로 적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57시스템을 안다 라는 상태로 만들기 이전에 기초공사를 하자 !!!

우선 음악의 3요소 ( 리듬 ,화음,멜로디 ) 3가지 입니다.

그중에 화음부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리나라 말로 화음 은 영어로 코드 (chord) 입니다.

무슨무슨 코드 이렇게 이야기하지 무슨무슨 화음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래서 또 개념이 없어지는 것이죠.. 알고는 있죠 당연 화음이 코드라는것은 ㅋㅋㅋ 하지만 정리해본적은 없습니다? ㅎㅎ

코드 는 화음 이다 . 화음 은 코드 라고 말한다.. 당연한것입니다.

그럼 화음은 무엇일까요 ..

대충 다 아시겠지만.. 화음은 어떤 특정적인 음 하나와 잘 어울리는 음들의 집합체이죠...

쉽게 말해서 나랑 잘 통하는 친구나 주변에 있는사람들이라는 뜻이라는 거죠 ..

그렇습니다. 음악에서도 그 각자의 음과 잘 어울리는 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그것들을 모아서 같이 울려주면 그게 코드 즉, 화음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울리는 음들이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말하자면 ...

그게 바로 1357 이라는 것이구요... 이 1357 음들이 기본적으로 ( 더 많은 음들도 쓸수있지만 강의에선 이해를 돕기위해 깊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잘 어울리는 친구들입니다..

하하 이렇게 보면 이해는 되죠? 그냥 화음(코드)은 1357 이구나 이해하셔도 되는것이다 이 말이죠 ㅎㅎ

그럼 그 음들을 찾기위해서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간이 본능적으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본능적으로 들을수는 있어도 찾아서 연주 할수는 없는것이죠 .. 그래서 전문적으로 배우는것입니다. 음악을 좀더 전문적으로 배우자니 나이 , 시간 , 환경 이 도와주지 않으니 그렇다고 책을 사서 봐도 도통 이해는 안되구 ㅎㅎ 난감하죠 ..

1357 시스템 만 알면 음악이론부터 즉흥연주 기초적인 음악적인 지식 , 연주실력이 반드시 향상된다 !!!!!

여기서 하나 들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외국 음악대학을 가더라도 결국 이론 실기 레코딩 졸업 이 과정을 거치는데 입학 부터 졸업까지 제일 많은 연습량이 바로 1357 연습일것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배울때는 하나의 key 에서 배우지만 실전에서는 12 key 가 있으니 연습량이 많아야 되겠죠...

하지만 두려워 마세요 ㅎㅎ 다 연습하는것이 좋지만 원리만 알면 다 통합니다 ^^

화음은 코드 (chord)이다 .

코드는 자기자신의 음과 잘 어울리는 집합체이다

어울리는 음을 골라서 연주하면 코드연주를 하는것이다

코드 연주를 하는것은 악기를 연주하는것이다.

외워서 치는것이 아니라 악기의 자판을 이해하면서 치면 훨씬 폭넓은 연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