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선생님 문안인사드리옵니다..(메가님한테 자꾸 이상한 거 배워서 큰일..) 어린이집 노래자랑이라니! 듣기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 거기서도 1등이라니! 첫째가 얼마나 기뻤을까요 :-) 항상 처음인듯 물개박수 쳐주시는 홀릭님의 모습도 상상이 가서 저까지 흐뭇... 지금도 노트북 모니터를 보며 미소짓고 있네요... 아주 인자하게.
가끔 내가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나의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겸손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랍니다. 나와는 한몸같은 사람들이라, 나와 같다고 착각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사실, 저 자신도 그렇게 부족한 사람은 아닐텐데요..맞나요.. 홀릭님 앞에서 또 자신없음......ㅋㅋㅋ
메가님인줄ㅋㅋ
너무 닮아가고 있는데요?ㅎ
가끔부터 끝까지 참 생각해보게 되는 말씀이네요
내가 자신이 없어서 겸손(?)하게 생각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아요ㅠ
우리 모두는 다른사람이 보기엔 부러움의 대상일지도 몰라요.나만 나에게 관대해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욧~
ㅋㅋㅋㅋㅋㅋ털동무~ 이제 말투까지 메가님을 닮아가시는군요 ^^ 이러다 메가님과 털연일체가 되어버리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