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자에 광주에서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대표가 暴行을 입었다. 이 暴行을 벌인 이들은 황교안 대표에게 쌍욕을 하고 의자를 던졌다. 이는 명백한 暴行이다. 그러나 아무도 체포해지지 않았다.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사람을 暴行했다. 더군다나 이 기념식에는 대통령까지 있었다. 이런 자리에서 일어난 폭행이지만 경찰은 暴行犯을 체포하지 않았다.
이쯤되면 한국은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민주주의만 들먹이면 暴行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 數人이 광주민주화운동을 貶毁했고 자유한국당이 이 국회의원들을 징계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는 暴行에 있어서 핑계가 될 수 없다. 만약에 핑계가 된다면 민주주의는 곧 暴行이라는 뜻이고 민주주의자는 곧 깡패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