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2019년 대마초 판매 30억 달러 돌파 전망

in #korea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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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캘리포니아가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시작한 이래 2018년 연 매출은 실망적 이였지만 2019년에는 예상 매출 31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까지 74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15일 아크뷰 마켓 리서치(Arcview Market Research)와 비디에스 에널리틱스(BDS Analytics)가 공동으로 낸 리포트에 따르면 1년전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후 실망스런 통계를 뒤로하고 판매가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세계의 가장 큰 마리화나 시장으로부터의 레슨(California: Lessons From the World’s Largest Cannabis Market)" 이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캘리포니아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들 중 합법화 첫 년도에 판매가 감소한 최초의 주가 됐다고 말하면서 2017년 30억 달라에서 2018년 25억 달러로 감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 반면 다른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모든 주는 합법화 첫해 판매 증가를 경험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전년도 판매 감소의 이유를 엄격한 품질 검사, 어려운 허가서 발급, 많은 지방 지자체에서의 대마초 비즈니스 허가 반대, 전통적인 블랙마켓의 강세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비디에스 에널리틱스의 수석 연구원이자 아크뷰 마켓 리서치 편집장인 톰 아담스(Tom Adams)는 “2018년 캘리포니아의 이같은 어려움을 견뎌 낸 합법적으로 운영 된 대마초 비즈니스들이 이제는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며 사세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 인수 합병을 통하여 타주의 여러 대마초 그룹들과 경쟁을 위한 전투 준비를 마친 형국처럼 보입니다." 라고 리포트에 썼습니다.

또한 리포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불법 판매는 2024년 까지도 전체 매출에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 반면 타주는 합버화에 더 힘을 실어 30%를 밑 돌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5월에 년 대마초 세수 예상 액에서 2억2천3백만 달러를 낮춰 잡았습니다.

아크뷰 그룹의 CEO 트로이 데이튼(Troy Dayton, CEO of the Arcview Group)은 "캘리포니아의 지금의 여러 역경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대마초 마켓 임에는 분명하며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미국 연방 정부가 합법화 시킬때면 그 영향력은 더 커질것 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느 또 "그 시점이 오면 캘리포니아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 대마초 농산물과 그 파생 상품의 수출, 농업 기술의 메카, 그리고 소비자 상품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이 되리라는 것을 지금 누구도 의심하는 이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https://unshelli.blogspot.com/2015/06/part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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