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Seeking Information on Cannabis Industry Bribery

in #korea5 years ago

fbi-car.jpg

미국 연방 수사국(FBI)은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서를 담당 공무원과 짜고 불법으로 취득한 경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BI가 최근 주말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마리화나 허가서 발급과 관련해 공부원의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FBI 스페셜 에이젼트 부장인 레지노 차베스(Regino Chavez)는 최대 $500,000에 달하는 현금이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서 발급을 위한 뇌물로 사용 됐다고 말합니다.

팟케스트의 진행자인 FBI의 퍼블릭 어페어 스페셜리스트 몰리 할펀(Mollie Halpern)은 허가서 발급에 대한 부정 부패는 합법화 된 서부 지역에서 더 많이 발생 하는데 이유는 “허가서 발급의 주요 결정권을 지방 자치제에 맡긴 결과다. 그리고 이 부정부패는 고위 관계자부터 실무자들까지 전 방위적으로 퍼져 있다” 라고 주장 했습니다.

2017년도에 FBI는 미시간 주 가든시티 시 의회 의원에게 의료용 마리화나 허가서 발급을 목적으로 $15,000의 현찰을 건내려다 걸린 혐의로 3명을 검거, 기소 했다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밝혔습니다. 세 명중 마이크 베이던(Mike Baydoun)은 18개월 징역, 그의 친척인 재럴 베이던(Jalal Baydoun)은 12개월 1일 징역, 알리 베이던(Ali Baydoun)은 3개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8년 캘리포니아가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 라이센스 발급을 시작한 해에도 몇몇 뇌물수수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거기에는 훔볼트 카운티 도시 계획및 건물 검사관(Humboldt County Planning and Building inspector)은 빠른 허가서 발급을 위해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 됐으며 아델란토(Adelanto) 시의 시장 릭 커(Rich Kerr)와 시 메니저, rk브리엘 엘리엇(Gabriel Elliot)이 쉬운 허가서 발급과 수사관들의 진입을 막은 혐의로 해고 된 바 있습니다.

인텔리전스 에널리스트, 데이빗 커쉬너(David Kirschner)는 “FBI가 새 산업의 걸음마 단계에서 부정 부패가 만연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