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읽고 저도 잠시나마 생각을 적고 갑니다. 익명성 보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익명성 때문에 평소 쓰고 싶었던 글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익명이 보장된다고 다른사람을 공격하거나 하는 것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밋업도 좋습니다. 친목 다지기도 좋습니다. 온라인에서가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서로 만나서 친목을 다지는 것 역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유의사이기 때문에 그냥 평화로운 자신의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팀잇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힐링공간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과 생각을 전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나만의 힐링공간' 이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가끔 Blog 란을 눌러서 그간의 차곡차곡 쌓인 내 글들을 보면 자식보는것처럼 뿌듯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분위기들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