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시 유후님 ^^ 멋져보이는 작업뒤에 따르는 힘든 과정들을 잘 캐치하셨네요! 실제 해보지 않은이상 얼마나 힘든작업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시거든요 ^^ ... 그래도 몇일전에 작업할때는 정말 재미났네요. 평소 체력을 길러왔던 것도 있고요!
막 그래피티 시작했을시절, 하루에 13시간씩 2년간을 매일매일 기절할때까지 연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고 돈도없이 시작했었죠. 밥값을 아껴서 페인트를 샀었거든요.
지금은 찾아오는 사람도 엄청많고 이렇게 유휴님처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리스팀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예술가의 고통을 제가 좀 압니다
저는 예술을 하지않지만 주변에 고통스럽게 작업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이땅의 모든 예술가들이 행복하게 작업에만 정열을 쏟아도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